아사히신문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오사카시립 키가와미나미 초등학교의 쿠보 다카시 교장

 

https://news.yahoo.co.jp/articles/fb11429d3463b5af3cf97ca88ae613e16f775b4f

 

「学校は混乱極めた」 現職校長、実名で大阪市長を批判(朝日新聞デジタル) - Yahoo!ニュー

 大阪市立小学校の校長が、市の教育行政への「提言書」を松井一郎市長(57)に実名で送った。今回の緊急事態宣言中、市立小中学校の学習を「自宅オンラインが基本」と決めた判断に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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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쿠보 다카시 선생의 문제 제기가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5월20일의 <아사히신문>이 쿠보 선생을 인터뷰해 보도했습니다. <쿄도통신>의 최초 보도에 비하면 많이 상세해 졌는데, 아직 코로나 대책 문제에 집중하고 있긴 하지만, 처음으로 "전국 학력 조사나 교원 평가 제도등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과도한 경쟁에 노출되어 교사는 피폐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사번역)
"학교는 혼란스러웠다" 현직 교장 실명으로 오사카시장 비판
5/20(목) 21:30 
아사히 신문 디지털


오사카시의 마츠이 이치로 시장에게 「제언」을 보낸 시립 키가와미나미 초등학교의 쿠보 타카시 교장. 취재중에는 마스크를 쓰고, 기자와의 사이에 칸막이를 놓았다=2021년 5월 18일,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기카와히가시 1가, 미야자키 료 촬영

 오사카시립 초등학교의 교장이, 시의 교육 행정에의 「제언서」를 마츠이 이치로 시장(57)에게 실명으로 보냈다. 이번 긴급사태 선언중, 시립 초중학교의 학습을 「자택 온라인이 기본」이라고 결정한 판단에 대해 「학교 현장은 혼란을 지극히 했다」라고 호소하는 내용. 전국 학력 조사나 교원 평가 제도등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과도한 경쟁에 노출되어 교사는 피폐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마쓰이 시장은 20일 보도진에게 아이들의 목숨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코로나 대응 수단으로 온라인을 활용했다고 반박했다.(미야자키 료, 가토 아즈사)

【사진】기자단의 질문에 응하는 오사카시의 마츠이 이치로 시장=2021년 5월 20일 오후 0시 3분, 오사카시, 소에다 이츠키 촬영


 현직 교장이 실명으로 시장을 비판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제언서의 필자는 오사카시 요도가와구의 시립 키카와미나미 초등학교(아동수 140명)의 쿠보 타카시 교장(59).17일 아침, 마츠이 시장 앞으로 봉서로 우송해, 야마모토 신지·시 교육장에게도 같은 내용을 보냈다.

 제언은, 온라인 학습을 기본으로 한 마츠이 시장의 판단을 「아이의 안전·안심도, 배울 권리도, 어느쪽도 보장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다」라고 비판하고 있다. 쿠보 교장 자신은 SNS에 투고하고 있지 않지만, 내용을 들은 지인이 본인의 허가를 얻어 투고해, 퍼지고 있다.

 마츠이 시장이 이 판단을 보도진에 표명한 것은 부내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던 4월 19일. 이에 따라 시교육위원회는 시립초에서는 3교시 또는 4교시부터 급식까지를 「등교 시간」으로 결정했다. 가정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이외의 시간도 학생을 교내에 맡길 것을 요구했다. 이번 달 17일, 마츠이 시장은 선언하에서 아이가 중증화한 예가 없다고 하고, 24일에 통상 수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반면 초중학교 현장은 온라인 학습 대응과 학생마다 다른 등교시간을 파악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보호자에게도 불안이 퍼지고 있었다. 쿠보 교장의 제언은 「통신 환경의 정비등 충분히 단련되는 일(이) 없이 임기응변적인 계획으로 진행되어」 「보호자나 아동 학생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라고 썼다.

아사히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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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学校は混乱極めた」 現職校長、実名で大阪市長を批判
5/20(木) 21:30配信
朝日新聞デジタル


大阪市の松井一郎市長に「提言」を送った市立木川南小学校の久保敬校長。取材中はマスクをし、記者との間についたてを置いた=2021年5月18日、大阪市淀川区木川東1丁目、宮崎亮撮影

 大阪市立小学校の校長が、市の教育行政への「提言書」を松井一郎市長(57)に実名で送った。今回の緊急事態宣言中、市立小中学校の学習を「自宅オンラインが基本」と決めた判断について「学校現場は混乱を極めた」と訴える内容。全国学力調査や教員評価制度などにも触れ、子どもが過度な競争に晒(さら)され教師は疲弊していると訴えた。松井市長は20日、報道陣に「子どもの命を守ることを最優先にコロナ対応の手段としてオンラインを活用した」と反論した。(宮崎亮、加藤あず佐)

【写真】記者団の質問に応じる大阪市の松井一郎市長=2021年5月20日午後0時3分、大阪市、添田樹紀撮影


 現職の校長が実名で市長を批判するのは異例だ。提言書の筆者は大阪市淀川区の市立木川南(きかわみなみ)小学校(児童数140人)の久保敬(たかし)校長(59)。17日朝、松井市長宛てに封書で郵送し、山本晋次・市教育長にも同じ内容を送った。

 提言は、オンライン学習を基本とした松井市長の判断を「子どもの安全・安心も学ぶ権利もどちらも保障されない状況をつくり出している」と批判している。久保校長自身はSNSに投稿していないが、内容を聞いた知人が本人の許可を得て投稿し、広がっている。

 松井市長がこの判断を報道陣に表明したのは、府内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者が増えていた4月19日。これを受け市教育委員会は市立小では3限または4限から給食までを「登校時間」と決めた。家庭の要望がある場合、それ以外の時間も児童生徒を校内で預かることも求めた。今月17日、松井市長は宣言下で子どもが重症化した例がないとして、24日に通常授業を再開すると発表した。

 一方で小中学校の現場は、オンライン学習への対応や児童ごとに異なる登校時間の把握に追われた。保護者にも不安が広がっていた。久保校長の提言は「通信環境の整備など十分に練られること(が)ないまま場当たり的な計画で進められ」「保護者や児童生徒に大きな負担がかかっている」と書いた。

朝日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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