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육개혁 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키가와미나미 초등학교의 쿠보다카시 교장이 마츠이 이치로 오사카 시장에게 코로나 대책 학교행정을 계기로 <교육개혁>을 주장하는 공개서한을 발송한 것이 시발점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마츠이 오사카 시장이 투박하고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인 가운데,

이번에는 중앙정부의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문부과학성 장관이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책을 존중한다"면서도 "일선 교육자의 보고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좋지 않느냐"면서 양쪽 입장을 모두 긍정하는 듯한 줄타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하기우다 장관의 발언으로 오사카 교육개혁 문제가 수그러들것 같지는 않지만, 중앙정부의 장관이 이 문제에 논평을 발표함으로써, 이 사건은 일본 전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직'을 걸고 문제를 제기한 쿠보 교장이 이 정도의 중재발언으로 물러날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기우다 장관의 발언은 오사카시에서 시작된 이 문제가 전국적인 문제로 확산되게 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P5P42KYP5PUTIL00R.html

 

文科相、大阪市長に「耳を傾けて」 現職校長からの提言:朝日新聞デジタル

 大阪市が緊急事態宣言中の市立小中学校の学習を「オンラインが基本」としたことに対し、市立小学校の校長が実名で「学校現場は混乱を極めた」などとする提言を松井一郎市長や市教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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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번역)

 

문부과학상, 오사카 시장에게 귀 기울여줘 현직 교장의 제언
이토 카즈유키 2021년 5월 21일 12시 26분
아사히 신문 디지털 기사
사진·도판
하기우다코오이치문부과학상

 오사카시가 긴급사태 선언중의 시립 초중학교의 학습을 「온라인이 기본」으로 한 것에 대해, 시립 초등학교의 교장이 실명으로 「학교 현장은 혼란을 극했다」 등으로 하는 제언을 마츠이 이치로 시장이나 시교육장에게 보냈다.이에 대해 하기우다 고이치 문부 과학상은 21일의 내각회의 후 회견에서, 「(교장으로부터) 불편이 있었다고 하는 보고라면, 귀를 기울여 개선하면 어떻겠는가」라고 시 측에 재촉했다.

 마츠이 시장과 시 교육장에게 17일에 「제언서」를 보낸 것은, 오사카시 요도가와구의 시립 키카와미나미 초등학교의 쿠보 타카시 교장.온라인 학습을 기본으로 한 마츠이 시장의 판단을 「아이의 안전·안심도 배울 권리도 어느쪽도 보장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다」라고 비판.시의 교육 행정의 문제도 언급했다.한편 마쓰이 시장은 20일 보도진의 취재에 하고 싶은 말은 해도 좋다며 (시교육위원회의 교육진흥기본계획의) 룰을 따를 수 없다면 조직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하기우다씨는 오사카시의 대응에 대해 「자치체의 판단을 존중한다.다만 온라인에서 아이들이 납득할 만한 수업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실태가 있다면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쿠보 교장과 마츠이 시장의 교환에 대해서는 「현장의 선생님이 수장에게 의견을 말씀하시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단지, 오사카시는 생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해보고 잘못됐다는 보고라면 귀 기울여 개선하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이토 카즈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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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文科相、大阪市長に「耳を傾けて」 現職校長からの提言
伊藤和行2021年5月21日 12時26分
朝日新聞デジタル記事
写真・図版
萩生田光一文部科学相

 大阪市が緊急事態宣言中の市立小中学校の学習を「オンラインが基本」としたことに対し、市立小学校の校長が実名で「学校現場は混乱を極めた」などとする提言を松井一郎市長や市教育長に送った。このことについて萩生田光一文部科学相は21日の閣議後会見で、「(校長から)不具合があったという報告であれば、耳を傾けて改善したらどうか」と市側に促した。

 松井市長と市教育長に17日に「提言書」を送ったのは、大阪市淀川区の市立木川南(きかわみなみ)小学校の久保敬校長。オンライン学習を基本とした松井市長の判断を「子どもの安全・安心も学ぶ権利もどちらも保障されない状況をつくり出している」と批判。市の教育行政の問題にも言及した。一方、松井市長は20日、報道陣の取材に「言いたいことは言ってもいい」としつつ、「(市教育委員会の教育振興基本計画の)ルールに従えないなら、組織を出るべきだと思う」と発言した。

 萩生田氏は大阪市の対応について「自治体の判断を尊重する。ただオンラインで子供たちが納得する授業が十分できなかったという実態があれば、しっかりフォローして欲しい」と述べた。久保校長と松井市長のやりとりについては「現場の先生が首長に意見をおっしゃることは決して悪いことだと思いません。ただ、大阪市は考えた上での結果だと思う。やってみて不具合があったという報告だとすれば、耳を傾けて改善したらどうですかね」と話した。(伊藤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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