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江原道江陵日本兵庫親善サッカーの試合準備されています江陵選手たちが兵庫県んでいき遠征試合予定です

 

 

この親善サッカー大会成功裏実行されれば江陵宝塚しいレベルに発展するでしょう学術芸術あるいは活動家交流から一般市民交流へとがるからです

 

 

20224江陵市兵庫県大阪府活動家8感謝牌贈呈江陵宝塚まりました100年余宝塚犠牲になった5朝鮮人労働者調査記録毎年慰霊祭追悼碑まで建立し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犠牲者一人金炳順(キム·ビョンスン)さんの故郷江陵であることが確認されたので推進されたことです

 

 

2023、「1江陵フォーラム会員たちが宝塚訪問しました金重男(キム·ジュンナム)姜承昊(カン·スンホ)趙殷慧(チョ·ウネ)先生宝塚宝塚市議員兵庫県議員懇談会きました江陵宝塚市民交流いた重要出会いだったといます

 

 

2024には25回江陵人権映画祭にドキュメンタリー玉瀬100年伝説出品上映されました宝塚朝鮮人追悼碑建立されるまでのお便りと江陵市感謝牌贈呈するまでのおいた在日同胞鄭世和(チョン·セファ)先生映画です

 

 

江陵宝塚はこのように毎年発展してきましたところが今回親善サッカー大会これまで学界芸術界市民活動家地方自治体地方議会努力市民社会一般拡大するという意味つようになります

 

これまで<()金成洙(キム·ソンス)烈士記念事業会(洪眞善(ホン·ジンソン)·ヨハン先生)><1江陵フォーラム(姜承昊キム·ジュフン先生)><江陵人権映画祭(金重男趙殷慧先生)>などが在日ウリ学校学校サッカー後援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決定しました<舞踊靴>舞踊部後援するように光州-全羅南道活動家たちが民族器楽部支援する準備をするように江陵がサッカーボールをることにしたのです

 

 

サッカーボールの伝達方法模索していたところ直接行って試合する伝達するのはどうかという意見提示されその提案江陵-兵庫親善サッカー大会開催発展することになったのです

 

 

はサッカーボールはそんなにくありませんウリ学校にサッカーボールがなくて学生たちがサッカーができないわけでもないですただこうした行事後援じて韓国同胞在日同胞交流協力することが意味のあることだといます

 

もう江陵兵庫選手たちはいつどこで親善試合をするかをめています時期場所まればそののことはそれほどしくなくむといます

 

 

現在までは (1) 江陵-兵庫のサッカー選手団試合として議論まりここに (2)江陵-大阪選手団試合追加できる議論されてきましたが議論進展するにつれ(3)6最終週予定されている東京-兵庫-大阪のサッカー大会江陵チームが参加できるかどうかの協議されていますいずれの場合時期5月末6月中になると予想されます

 

 

くの々が江陵-兵庫親善サッカー大会成功のために努力していらっしゃいますが二人名前えられたらといます鄭鴻永さんと近藤富男さんです宝塚朝鮮人犠牲者5発掘これを歌劇のもうつの歴史という著書記録ついに宝塚朝鮮人追悼碑建立先頭った々です

 

 

最後親善サッカー大会とともにもう一人名前記憶されることを期待します111年前異国重労働低賃金しめられ事故死われた江陵出身朝鮮人労働者金炳順氏です

 

 

親善サッカー大会金炳順さんの犠牲えながら江陵兵庫交流協力のための重要なきっかけになることをって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jc, 2025/3/15,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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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강원 강릉과 일본 효고 사이에 친선축구시합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강릉 선수들이 효고현으로 날아가서 원정경기를 갖게될 예정입니다.

 

 

이 친선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실행된다면 강릉과 다카라즈카의 인연은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될 것입니다. 학술이나 예술, 혹은 활동가들의 교류에서 일반시민들의 교류로 확산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20224월 강릉시가 효고현과 오사카부의 활동가 8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강릉과 다카라즈카의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1백여년전 다카라즈카에서 희생되신 5분의 조선인 노동자들을 조사하고, 기록하고, 매년 위령제를 드리고, 추도비까지 건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희생자 중의 한 분인 김병순씨의 고향이 강릉임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추진되었던 일입니다.

 

 

2023<1강릉포럼>의 회원들이 다카라즈카를 방문했습니다. 김중남, 강승호, 조은혜 선생이 다카라즈카를 방문, 다카라즈카 시의원과 효고 현의원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강릉과 다카라즈카의 시민들 사이에 교류의 물꼬를 튼 중요한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에는 제25회 강릉인권영화제에 다큐멘터리 <타마세의 1백년 전설>이 출품, 상영됐습니다. 다카라즈카에 조선인 추도비가 건립되기까지의 사연과 강릉시가 감사패를 증정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재일동포 정세화 선생의 영화입니다.

 

 

강릉과 다카라즈카의 인연은 이렇게 매년 발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친선축구대회는, 그동안 학계와 예술계, 시민활동가와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시민사회 일반으로 확대된다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동안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홍진선, 김요한 선생)>, <1강릉포럼(강승호, 김주훈 선생)><강릉인권영화제(김중남, 조은혜 선생)>등이 재일 우리학교 축구부를 후원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무용신>이 무용부를 후원하듯이, 광주-전남의 활동가들이 민족기악부를 지원할 준비를 하듯이, 강릉이 축구공을 보내기로 한 것이지요.

 

 

축구공 전달의 방법을 모색하던 중, 직접 가서 시합하는 자리에서 전달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이 제시됐고, 그 제안이 강릉-효고 친선축구대회 개최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축구공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우리학교에 축구공이 없어서 학생들이 축구를 못하는 것도 아니지요. 다만 이런 행사와 후원을 통해서 한국동포와 재일동포가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이 뜻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강릉과 효고의 선수들은 언제, 어디서 친선시합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계십니다. 시기와 장소가 결정되면 그 다음 일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1) 강릉-효고 축구선수단의 시합으로 논의가 시작됐고, 여기에 (2) 강릉-오사카 선수단의 시합이 추가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어 왔는데, 논의가 진전됨에 따라 (3) 6월 마지막주에 예정된 도쿄-효고-오사카의 축구대회에 강릉팀이 참가할 수 있는지의 방안도 협의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나 시기는 5월말이나 6월중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분들이 강릉-효고 친선축구대회의 성사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지만, 두 분의 이름이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홍영, 콘도 도미오 선생입니다. 다카라즈카 조선인 희생자 5분을 발굴하셨고, 이를 <가극의 거리의 또 하나의 역사>라는 저서로 기록을 남기셨고, 마침내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건립에 앞장서셨던 분들입니다.

 

 

끝으로, 친선축구대회와 함께 또 한 분의 이름이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111년 전에 이국땅에서 중노동과 저임금에 시달리다가 사고사를 당하셨던 강릉 출신의 조선인 노동자 김병순씨입니다.

 

 

친선축구대회가 김병순씨의 희생을 기리면서 강릉과 효고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c, 2025/3/15,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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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まって2ちました尹錫悦内乱のため年末年始例年とはっていてづくさえまともにじられませんしかしやるべきことはやるべきでしょう

 

ただしい状況でも<舞踊靴>2024のプロジェクトを成功裏えました昨年1年間プロジェクトを責任って遂行してくださった2024実行委員たちに感謝実務者たちの活動全幅支援してくださった後援会員皆様感謝申げます

 

今年遂行する事業決定各事業担当するしい実務団構成するですもう3中旬りましたのでだいぶれましたからでもすることとする時間そしてする選定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ず<舞踊靴>連続事業あるいは2024年実行委言及されたり国内海外姉妹団体協力要請してきた20253月以後事業時期別整理するとりです(プロジェクトアイデアがもっとある場合検討され追加されることがあります)

 

1. ウリ學校のサッカーボール後援(5~6月中江陵)

2. 江陵-兵庫親善サッカー大会(5~6月中江陵)

 

3. 武勇靴10キャンペーン(8月中)

4. 西宮風物2次公演支援(8月中城南)

5. 舞鶴1次公演支援(8月中原州:江原文化財団公募プログラム)

6. 宝塚慰霊行事訪問団(8月中江陵-固城-統営)

7. 追悼碑第2次写真展(時期未定江陵-固城-統営)

8. 26回江陵人権映画祭(9月中江陵)

 

9. ウリ學校民族器楽部長鼓後援時期未定光州-羅州麗水

10. 光州高麗人村児童合唱団日本公演(時期未定光州)

 

2024実務団沿海州中央アジアバングラデシュ訪問プロジェクトなどが言及されたことがありますが時期内容がまだ具体化されていないか(沿海州高麗人民族学校後援)アイデンティティ論難のために削除されたことがあります(沿海州高麗劇場設立支援バングラデシュ訪問プロジェクト)

 

 

けられたプロジェクトが項目としては10ありますが実際には5-6(江陵)8-9(江陵-高城-統営原州-城南)下半期-来年2(光州-羅州-麗水)3グループですこのうち募金キャンペーンが必要なのは3-410キャンペーンと江陵人権映画祭同時募金だけです

 

沿海州高麗人民族学校後援プロジェクトが追加されれば募金1回追加されることもありますそののプロジェクトの費用各地域社会団体文化財団郡政府支援確保するために努力する予定です

 

今年事業としてけられた事業特徴地域プロジェクトがいというです今年江陵-原州-城南-固城-統営-光州-羅州-麗水などの姉妹団体活動家たちが活躍してさる必要切実それが今年<舞踊靴>事業成功核心的役割をしてさることになるといます

 

 

これから10のプロジェクトをめてくださる各地域活動家たちの意思再確認して事業確定する一方各地域たちが実務団として活動してくれることをおいする予定です

 

内乱終熄させ政局正常化するためには弾劾引用大統領選挙勝利という2段階難関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1段階弾劾引用っているという前提のもとなくとも弾劾引用直後5-6のプロジェクトから企画実行突入することになる見通しです具体的事項まり次第らせいたしますプロジェクトについてご意見がございましたらいつでもご提案ください

 

 

今年<舞踊靴>後援会員さんそして姉妹団体日本<チームアイ>会員さんの支援期待しながら<舞踊靴>2025もうつのまりめたいといます関心とご参加をおちしており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2025313趙正熙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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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시작된 지 2달이 지났습니다. 윤석열 내란 때문에 연말연시도 예년 같지 않았고, 다가오는 봄조차 제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할 일은 해야겠지요.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무용신>2024년의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작년 한 해 프로젝트를 책임 있게 수행해 주신 2024년의 실행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실무자들의 활동을 전폭 지원해 주신 후원회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올해 수행할 사업을 결정하고 각 사업을 담당할 새로운 실무단을 구성할 때입니다. 벌써 3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으니 많이 늦었습니다. 지금이라도 할 일과 할 시간, 그리고 할 사람들을 선정해야겠지요.

 

 

우선 <무용신>의 연속 사업, 혹은 2024년 실행위에서 언급되었거나, 국내와 해외의 자매단체들이 협력을 요청해 온 20253월 이후의 사업을 시기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더 있다면 검토되고 추가될 수 있습니다.)

 

1. 우리학교 축구공 후원(5-6월중, 강릉)

2. 강릉-효고 친선축구대회(5-6월중, 강릉)

 

3. 무용신 10차 캠페인(8월중)

4. 니시노미야 풍물 2차 공연 지원(8월중, 성남 선뜻패)

5. 마이즈루 1차공연 지원(8월중, 원주 강원문화재단 공모 프로그램)

6. 다카라즈카 위령 행사 방문단(8월중, 강릉-고성-통영)

7. 추도비 2차 사진전(시기 미정, 강릉-고성-통영)

8. 26회 강릉인권영화제(9월중, 강릉)

 

9. 우리학교 민족기악부 장구 후원(시기 미정, 광주-나주와 여수)

10. 광주 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 일본공연(시기 미정, 광주)

 

2024년 실무단에서 연해주와 중앙아시아, 방글라데시 방문 프로젝트 등이 언급된 바 있었지만, 시기와 내용이 아직 구체화되지 못했거나(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후원), 정체성 논란 때문에 삭제된 바 있습니다. (연해주 고려극장 설립 지원, 방글라데시 방문 프로젝트). 

 

접수된 프로젝트가 항목으로는 10개이지만, 실제로는 5-6(강릉), 8-9(강릉-고성-통영, 원주-성남), 하반기-내년2(광주-나주-여수)의 세 그룹입니다. 이중 모금캠페인이 필요한 것은 3-4(10차 캠페인과 강릉인권영화제 동시 모금) 뿐입니다.

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후원 프로젝트가 추가된다면 모금이 1회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그밖의 프로젝트의 비용은, 각 지역의 사회단체와 문화재단, ,군정부의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올해 사업으로 접수된 사업들의 특징은 지역 프로젝트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올해는 강릉-원주-성남-고성-통영-광주-나주-여수 등의 자매단체 활동가들이 활약해 주실 필요가 절실하고, 그것이 올해 <무용신> 사업들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시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10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실 각 지역 활동가들의 의사를 재확인하여 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각 지역의 일꾼들께서 실무단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내란을 종식하고 정국이 정상화되려면 탄핵 인용과 대선 승리라는 2단계의 난관을 넘어서야하겠지요. 1단계인 탄핵 인용이 임박했다는 전제 아래, 적어도 탄핵 인용 직후 5-6월의 프로젝트부터 기획과 실행에 돌입하게 될 전망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 되는대로 공지드리겠습니다. 각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안해 주세요.

 

 

올해도 우리 <무용신> 후원회원 여러분, 그리고 자매단체 일본 <팀아이> 회원분들의 지원을 기대하면서, <무용신>“2025년, 또 하나의 시작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관심과 참여로 함께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2025313, 조정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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舞踊靴9キャンペーンが成功裏終了しました昨日(2/28)までに208ってくださった後援金総額603ウォンに目標額(550ウォン)えました募金参加してくださった後援団体21団体しましたどうも

 

 

このうち200ウォンは舞踊靴準備代金として大阪鶴橋<韓服家(2/10黄貞恵)>送金され350ウォンは<トモダチコンサート>子供公演団(3/23黃載喜)費用支払われました

 

残額53ウォンは韓国<舞踊靴>姉妹団体日本<チームアイ(会長近藤卓海)>後援金として送金(2/28)され今後事業使われます。 (<舞踊靴>任意団体ですが<チームアイ>日本兵庫県宝塚市非営利市民団体しい会計管理います。)

 

 

今回のキャンペーンは(1)舞踊靴伝達(2)大阪<トモダチコンサート>子供公演団派遣するためにわれこの行事では(3)<宝塚朝鮮人追悼碑>写真展(作家全宰云)同時開催されました

 

 

<舞踊靴>20203日本兵庫県神戸朝鮮学校舞踊部舞踊靴28四国朝鮮学校7わせて35舞踊靴をプレゼントしたことからまりました当時1キャンペーンは57参加して用意された94ウォンの寄付金進行されました

 

 

20223われた5キャンペーンまでは33410団体参加して2519ウォンを募金合計131舞踊神様そのコロナと政局梗塞雰囲気萎縮したでも6~8のキャンペーンを300舞踊靴追加えました

 

 

2022には沿海州ウスリスクの崔在亨(チェ·ジェヒョン)高麗人民族学校する支援めました沿海州民族学校後援には在日同胞々も参加してくださり韓国同胞在日同胞わせてロシア同胞後援する事業めました

 

 

5という期間<舞踊靴>がこのようにいてこられたのは後援者々のおかげですこれまで<舞踊靴>くの金額ではなくくの々のご参加をおいしてきました舞踊靴舞踊衣装をプレゼントされる同胞学生たちにくの韓国同胞たち自分たちをれていないということをじさせてくれるからです

 

 

9キャンペーンの3つの目標はすべて達成されましたが残念もあります(1) 写真展当初企画より規模縮小され<トモダチコンサート>会場並進されるにとどまり(2)子供公演団費用当初(200ウォン)よりきく増加(350ウォン)よりへそがきくなりました

 

 

全宰云先生はこの数年間朝鮮学校宝塚朝鮮人追悼碑関連写真ってこられ作品写真数千枚しますしかし今回十数枚展示にとどまりそれもトモダチコンサートのイベント当日数時間展示ぎませんでした残念なことです

 

 

また350ウォンは120舞踊靴ることができる費用ですがこのような予算調整企画6ぎた行事1さずに要請されかなりの無理しました今後たような事例じればこれを先例として行事すのが妥当だといます

 

そのため<宝塚朝鮮人追悼碑>写真展再度試みる必要があり今後<トモダチコンサート>公演参加より後援金支援効果的だと判断されます

 

 

一方朝鮮学校舞踊部後援する舞踊靴キャンペーンが定着朝鮮学校サッカー民族器楽部後援しようとするきもきていますサッカーにサッカーボールを後援しようとするきは江陵民族器楽部後援することは光州-羅州活動家たちにおいしようと準備しています

 

 

<舞踊靴>には国内外活動家12実行団構成して仕事めていますほとんどボランティアで参加しています最近問題提起<舞踊靴>事業調整する必要じましたが、「効率的まって効果的という気持ちで最善くしています

 

 

今後ともくの関心声援をおいしますどうも

舞踊神9キャンペーン

趙正熙 拜上 (20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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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신 9차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종료됐습니다. 어제(2/28)까지 208분이 보내주신 후원금 총액이 603만원에 달해서 목표액(55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모금에 참여해 주신 후원단체도 21개에 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중 2백만원은 무용신 준비 대금으로 오사카 츠루하시의 <한복가(2/10, 황정혜)>에 송금되었고, 350만원은 <토모다치 콘서트>의 어린이 공연단(3/23, 황재희) 비용으로 지불되었습니다.

 

잔액은 53만원은 한국 <무용신>의 자매단체 일본 <팀아이(チムアイ, 회장 콘도 타쿠미)>에 후원금으로 송금(2/28)되어, 향후 사업에 사용됩니다. (<무용신>은 느슨한 임의단체이지만, <팀아이>는 일본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의 비영리 시민단체로, 엄격한 회계 관리를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1) 무용신 전달과 함께 (2) 오사카 <도모다치 콘서트>에 어린이 공연단을 파견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이 행사에서는 (3)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사진전(사진작가 전재운)도 동시에 개최되었습니다.

 

 

<무용신>20203월 일본 효고현 고베 조선학교 무용부에 무용신 28켤레, 시코쿠 조선학교에 7켤레, 모두 35켤레의 무용신을 선물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의 제1차 캠페인은 57분이 참여해 주셔서 마련된 94만원의 성금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3월에 진행된 5차 캠페인 때까지는 연인원 33410개 단체가 참여하셔서 2519만원을 모금, 131명에게 무용신을 전달했고, 이후 코로나와 정국경색으로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6-8차의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약 3백여켤레의 무용신을 추가로 전했습니다.

 

 

2022년에는 연해주 우수리스크의 <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습니다. 연해주 민족학교 후원에는 재일동포 분들도 참여해 주셔서, 한국동포와 재일동포가 힘을 합쳐 재러동포를 후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용신>이 이같이 일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 분들 덕분입니다. 그동안 <무용신>은 많은 금액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드려 왔습니다. 무용신이나 무용의상을 선물 받는 동포 학생들에게 많은 한국동포들이 자신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9차캠페인의 3개 목표는 모두 달성되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1) 사진전은 당초 기획보다 규모가 축소되어 <토모다치 콘서트> 행사장에서 병진되는 데에 그쳤고, (2) 어린이 공연단은 비용은 당초(200만원)보다 크게 증가(350만원)되어, 배보다 배꼽이 크게 되었습니다.

 

 

전재운 선생은 지난 수년간 조선학교와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관련 사진을 찍어오셨고, 그의 작품 사진은 수천 장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십여장 전시에 그쳤고, 그것도 <토모다치 콘서트> 행사 당일 몇 시간 전시에 불과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350만원은 120켤레의 무용신을 보낼 수 있는 비용인데, 이같은 예산 조정이 기획 6개월이 지난 후, 행사를 한 달 남기고 요청되어서 모금캠페인에 큰 부담을 주었습니다. 향후 비슷한 사례가 생기면 이번 일을 선례로 삼아 행사를 취소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사진전은 재차 시도할 필요가 있고, 향후 <도모다치 콘서트>는 공연 참여보다 후원금 지원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편, 조선학교 무용부를 후원하는 무용신 캠페인이 정착되면서, 조선학교 축구부와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축구부에 축구공을 후원하려는 움직임은 강릉에서,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는 일은 광주-나주의 활동가들에게 부탁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용신>에는 국내외의 활동가 12분이 실행단을 구성해서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문제제기로 <무용신> 사업을 조정할 필요가 생겼습니다만, “효율적으로 모여서 효과적으로 일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드림 (20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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