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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日韓風物交流会>用意されています正式公演兵庫県西宮公民館われますがそれにらず宝塚桐畑われる宝塚朝鮮人追悼碑現場公演玉瀬村朝鮮人参拝墓前での現地公演重要です

 

 

この公演には10代青少年風物団<東東友達(風物団長林寅出)>原州<アートコアグッドマウル(李眞熙)>そして光州のデュエット<錬金術師(金泰勳安惠景)>参加しますこの公演後援11ウォン(以上^^)参加していただけます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募金期間:2025612-30(1)

募金目標:450ウォン

後援口座:カカオバンク3333-23-1600864 舞踊靴 韓日風物交流公演趙正熙

 

公演とともに訪問団企画されます訪問団人数30来週初(623)から公開募集まる予定です訪問日程822-2534参加者たちには出発するまでにこの訪問公演意味意義十分におしする機会があるといます

 

 

今回公演訪問のために募金キャンペーンがわれています目標額450ウォンにしたのは8公演団航空料滞在費支援するためですそして訪問団参加者たちは在日ウリ學校<コキリ>同胞子供風物団のために後援金提供することになります

 

募金額630までに目標到達できなければ81-22<江陵人権映画祭>とウリ學校サッカー部支援のための2次募金キャンペーンにめて続開する予定です目標額えると残余額日本主催側である<チームアイ>伝達在日ウリ學校<コキリ>在日同胞子供青少年後援するプログラムに使用していただくことを要請することになります

 

 

募金額"1ウォン(以上^^)"にしたのは後援者々に負担きくならないようにするためでもありますがそれよりもきな歴史的意味もあります

 

解放直後朝鮮人故鄕らませましたが心配事がありました日本まれった子供たちが朝鮮語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からですそれであたふたと国語講習所きました解放から日本600国語講習所られました

 

 

194510在日朝鮮人代表機構である在日朝鮮人連合(=朝連)結成されると国語講習所朝鮮人学校発展させました19474には541朝鮮小学校(生徒56,961教員1,250)22中等学校(生徒1,537教員81)開校しました朝鮮総連設立されたのが1955なのでこの朝鮮人学校はイデオロギーにかれるずっとでしたね

 

 

朝鮮人学校在日朝鮮人とお知識設立されましたがあればおがあれば直接工事参加しましたんだたちは教師になって学生たちをえました

 

募金運動参加した同胞たちは一人当たり50ずつ寄付したということです1千円韓国のお1ウォンくらいのです女性たちはおにぎりの昼食一緒べていた牛乳代やお茶代節約男性たちはタバコらして学校基金えたということです

 

 

当時たばこの値段10本入<ホフ><ヒカリ>160でしたある記録には男性たちが<ピース>タバコ寄付金としてしたとっていましたがこれはきな金額です<ひかり><ほふ>一箱60ずつする<ピース>7をもらっていた高級タバコだったんですよ

 

このようにしててられた朝鮮人学校在日同胞日本学校ではなく、「ウリ学校んでいました<舞踊靴>小額多数募金キャンペーンは80年前在日朝鮮人ウリ学校建設する使用した方式いでいるのです

 

 

今年2<韓日風物交流会>公演方式募金じて公演団在日ウリ学校後援しますくの々の関心参加をおいし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jc, 20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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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일풍물교류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정식 공연은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공민관에서 열리지만, 그에 못지않게 다카라즈카의 키리하타에서 진행될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현장 공연과 타마세 마을의 조선인 참배묘 앞에서 이뤄질 현지 공연도 중요합니다.

 

 

이 공연에는 10대 청소년 풍물단 <동동친구들(풍물과 놀이, 단장 임인출 선생)>과 원주의 <아트코어 굿마을(이진희 선생, )>, 그리고 광주의 듀엣 <연금술사(김태훈, 안혜경 선생, 노래)>가 참가합니다. 이 공연 후원에 11만원(이상^^)으로 참여해 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모금기간: 2025612-30(1)

모금목표: 450만원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3-1600864 (무용신 한일풍물교류공연, 조정희)

 

공연과 함께 방문단이 기획됩니다. 방문단 인원은 30명이며, 다음주 초(623)부터 공개 모집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방문 일정은 822-25일의 34일이며, 참가자들께는 출발하기 전까지 이 방문과 공연의 의미와 의의를 충분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연 및 방문을 위해 모금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표액을 450만원으로 한 것은 8인의 공연단의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방문단 참가자들은 재일 우리학교와 <코끼리회>의 동포 어린이 풍물단을 위해 후원금을 제공하게 됩니다.

 

모금액이 630일까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81-22<강릉인권영화제>와 우리학교 축구부 지원을 위한 제2차 모금 캠페인에 포함하여 속개할 예정입니다. 목표액이 초과하면, 잔여액은 일본의 주최 측인 <팀아이>에 전달하여, 재일 우리학교와 <코끼리회>의 재일동포 어린이와 청소년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게 됩니다.

 

 

모금액을 “1만원(이상^^)”으로 한 것은 후원자분들에게 부담이 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만, 그보다 더 큰 역사적 의미도 있습니다.

 

해방 직후 재일동포들은 조선으로 돌아갈 꿈에 부풀었지만, 걱정거리가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자녀들이 조선어를 말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국어강습소>를 열었습니다. 해방 후 수개월 만에 일본에 약 600여개의 국어강습소가 만들어졌습니다.

 

 

194510월 재일조선인들의 대표기구 재일조선인연합(=조련)이 결성되자, 국어강습소를 조선인학교로 발전시켰습니다. 19474월에는 541개의 조선초등학교(학생 56,961, 교원 1,250)22개의 중등학교(학생 1,537, 교원 81)가 문을 열었습니다. 조총련이 설립된 것이 1955년이므로, 이때의 조련이나 조선인학교는 이데올로기로 갈라지기 훨씬 전이었지요.

 

 

이 조선인 학교들은 재일동포의 힘과 돈과 지식으로 설립됐습니다. 돈이 있으면 돈을 냈고, 힘이 있으면 직접 공사에 참여했습니다. 배운 사람들은 교사가 되어서 학생들을 가르쳤고요.

 

모금운동에 참가한 동포들은 1인당 50전씩 기부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약 1천엔, 한국 돈으로 1만원쯤 되는 액수입니다. 여성들은 주먹밥 점심과 함께 먹던 우유 값이나 찻값을 절약했고, 남성들은 담배 값을 줄여서 학교기금에 보탰다고 합니다.

 

 

당시 담배 값은 10개비들이 <호프><히카리>1갑에 60전이었습니다. 어떤 기록에는 남성들이 <피스> 담배 값을 기부금으로 냈다고 하던데, 이것은 큰 액수입니다. <히카리><호프>가 한 갑에 60전씩 할 때 <피스>7엔을 받던 고급담배였거든요.

 

이렇게 건립된 조선인 학교를 재일동포들은 일본학교가 아니라 "우리학교"라고 불렀습니다. <무용신>의 소액다수 모금 캠페인은 80년전 재일동포들이 "우리학교"를 건립할 때 사용했던 방식을 이어받고 있는 것이지요.

 

 

올해의 제2<한일풍물교류회> 공연도 같은 방식의 모금을 통해 공연단과 재일동포 우리학교를 후원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jc, 20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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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824兵庫県西宮市宝塚市かれる日韓風物交流会公演には光州のデュエット錬金術師出演します<錬金術師>光州<ウリ文化芸術院>代表である金泰勳(キム·テフン)先生事務局長である安惠景(アン·ヘギョン)先生風物ボーカルデュエットです

 

 

二人30年間光州広域市東区芝山洞文化空間<トゥラク(뜨락)>運営地域社会文化芸術活動献身してきた々です金泰勳先生2019三一万歳運動100周年公演全国からまった1万人余りの風物演奏者指揮するサン(상쇠)”めていた最近は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に変身いています

 

安惠景先生金泰勳先生風物および民衆歌謡公演伴奏担当される一方独特詩朗唱スタイルを開発され公演朗唱でも定評のあるです

 

 

舞踊靴金泰勳-安惠景デュエット錬金術師今年2韓日風物交流会演奏者として参加してくださるよう招待二人応楽してくださいました<錬金術師>出演する<韓日風物交流会>公演後援11ウォン(以上^^)参加してください

 

募金期間:2025612-30(1)

募金目標:450ウォン

後援口座:カカオバンク3333-23-1600864 舞踊靴, 韓日風物交流公演趙正熙

 

二人名前光州-全羅南道地域にすでにられていますが、「錬金術師という名前活動することにしたのには2つのきっかけがあったそうです風物歌唱垣根しながら活動してこられた金泰勳先生ついに自分めたことです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としてのをスタートされたわけですね

 

 

二番目<ウリ文化芸術院>元老会員である金淳興(キム·スンフン)先生洞察力(^^)あるコメントのためです全南大学校引退された光州民族問題研究所活発活動されている金淳興先生年金いながら自分のことを錬金術師紹介していました同音異義語使った冗談だったのです

 

これに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金泰勳先生昨年(2024)錬金術師という作曲録音まで何度みましたがいてみたらがとても面白くていですそれで今年(2025)めに金泰勳-安惠景先生後援会組織するにあたりこのデュエットの名前錬金術師めたのですいわばこの名前中義法なのです

 

<錬金術師>二人たちの日常喜怒哀楽愛惡慾片鱗芸術昇華させる々ですそういうちょっとした金属えようとする錬金術師とする仕事じなんですよねいきなりコエーリョの錬金術師Alchemist1988)」連想されますね

 

 

<錬金術師>二人今回<韓日風物交流会>公演のために<夜明けの(キム·ヨンテク作詞凡能チョン·セヨン作曲)><花柳東風(黃眞伊詩キム·ガンジュ作曲)>そして<(凡能チョン·セヒョン作詞作曲)>3準備されるそうです

 

夜明けのはキム·ヨンテク詩人蟾津江連詩歌詞えたこの作品金泰勳先生歌唱安惠景先生朗唱演奏されます

 

花柳東風黃眞伊にした、「光州5.18みをった作品だそうです<>いてケンガリ(金泰勳)とチャング(安惠景)共演風物詩興集めがくそうです

 

 

<錬金術師>後援会組織をきっかけに光州-全羅南道地域演奏活動げていこうという計画てました824兵庫県西宮市宝塚市開催される2日韓風物交流会演奏、「錬金術師結成後初国際公演となります(jc, 20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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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824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와 다카라즈카에서 열릴 <한일풍물교류회> 공연에는 광주의 듀엣 <연금술사>가 출연합니다. <연금술사>는 광주 <우리문화예술원>의 대표이신 김태훈 선생과 사무국장이신 안혜경 선생의 풍물 보컬 듀엣입니다.

 

 

두 분은 30년 동안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 문화공간 <뜨락>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동에 헌신해 오신 분들입니다. 특히 김태훈 선생은 2019년 삼일만세운동 1백주년 공연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1만여 풍물연주자들을 지휘하는 상쇠를 맡으셨던 분이고,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하여 좋은 곡들을 쓰고 계십니다.

 

안혜경 선생은 김태훈 선생과 함께 풍물 및 민중가요 공연의 반주를 담당하시는 한편, 독특한 시낭송 스타일을 개발하셔서, 공연 때마다 심금을 울리는 낭송으로도 정평이 나신 분입니다.

 

 

<무용신>은 김태훈-안혜경 듀엣 <연금술사>가 올해 제2<한일풍물교류회>에 연주자로 참여해 주시도록 초청했고, 두 분은 응락해 주셨습니다. <연금술사>가 출연하는 <한일풍물교류회> 공연 후원에 11만원(이상^^)으로 참여해 주세요.

 

모금기간: 2025612-30(1)

모금목표: 450만원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3-1600864 (무용신 한일풍물교류공연, 조정희)

 

두 분의 이름은 광주-전남지역의에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만, <연금술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로 한 데에는 두 가지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첫째는 풍물과 가창의 울타리를 넘나들며 활동해 오신 김태훈 선생이 드디어 자신의 곡을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시작하신 것이지요.

 

 

둘째는 <우리문화예술원>의 원로 회원이신 김순흥 선생님의 통찰력(^^)있는 멘트 때문입니다. 전남대학교에서 은퇴하신 후에도 광주 민족문제연구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김순흥 선생님은 나는 (연금)으로 ()()는 사람이라시면서 자신을 연금술사라고 소개하시곤 하셨습니다.

 

이에 영감을 얻은 김태훈 선생은 작년(2024) 말에 연금술사라는 노래를 작곡하고 녹음까지 몇 차례 시도했는데, 들어보니까 노래가 아주 재밌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올해(2025) 초에 김태훈-안혜경 선생의 후원회를 조직하면서 이 듀엣의 이름을 <연금술사>라고 부르기 시작한 겁니다. 말하자면 이 이름은 중의법인 것이지요.

 

<연금술사> 두 분은 우리의 일상과 마음속의 희노애락애오구의 편린들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분들입니다. 그런 점에서 사소한 금속을 금으로 바꾸려는 연금술사와 하는 일이 같은 것이지요. 갑자기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Alchemist, 1988)>도 연상되는군요.

 

 

<연금술사> 두 분은 이번 <한일풍물교류회> 공연을 위해 <새벽길(김용택 작사, 범능정세연 작곡)><화류동풍(황진이 시, 김강주 작곡)> 그리고 <꽃아꽃아(범능정세현 작사작곡)>의 세 곡을 준비하신다고 합니다.

 

<새벽길>은 김용택 시인의 섬진강 연시를 가사로 바꾼 노래이며, 이 작품은 김태훈 선생의 가창과 안혜경 선생의 시낭송으로 연주됩니다.

 

<화류동풍>은 황진이의 시를 노래로 만든 곡이며, <꽃아꽃아>는 광주 5.18의 아픔을 노래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꽃아꽃아>에 이어서 꽹과리(김태훈)과 장구(안혜경)의 협연으로 풍물 흥몰이가 계속된다고 하십니다.

 

 

<연금술사>는 후원회 조직을 계기로 광주-전남 지역을 벗어나 연주활동을 넓혀가려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824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와 다카라즈카에서 열리는 제2<한일풍물교류회> 연주는 <연금술사>가 결성된 후의 첫 국제공연이 되겠습니다. (jc, 20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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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615(日曜日)午後4-7までソウル高速バスターミナルくのカフェと食堂<舞踊靴>来日準備のための中間会合がありました林寅出李眞熙全宰云先生参加李高恩先生參席できなかったがこのいがなされるようにめてくださいました

 

このまりではこれまでの準備状況点検今後公演団演奏内容訪問団構成方案議論されました

 

 

まず2<韓日風物交流会>公演参加者はソウル-城南<東東友達>江原道原州<アートコアグッドマウル>そして全羅南道光州<錬金術師(まだ仮称)>確定しました各参加者/団体公演プログラムはまだ試案ですが公演者たちが協議じて確定することにしました。(<錬金術師>名前える場合めに確定しておらせいただく必要があります^^)

 

公演時間日本主催者である<チームアイ><コキリ>要請により日本人および在日同胞どもたちの公演団30韓国公演団には70てることにしました<東東友達>30<アートコアグッドマウル>20そして<錬金術師>20時間てることになりますこれによって各公演者発表演目まるということです

 

現地子供風物団講習時間用意されればいという<コキリ>要請がありましたが公演途中にはしいが時間用意できるという前提林寅出先生鄭世和先生追加協議することにしました

 

 

一方訪問団構成のための担当者李眞熙先生けてくださることになり広報担当李高恩先生そして募金担当趙正熙協力することにしました

 

訪問団人数30予想されていましたがこのうち4-5固城代表団3-4江陵代表団公演団815予定され一般訪問団15人前後構成することにしました

 

4学生演奏者のご両親参加希望する場合一次的意思確認することにしました保護者様参加する場合募集する訪問団10人前後になるとわれます一般訪問団李高恩先生作成中のグーグルフォームが完成次第募集めることにしました

 

 

一般訪問団1人当たりの参加費航空料別途一応65ウォンに策定しました大阪博覧会大幅値上げされたホテルがまだ値下げされていないので滞在費用いです去年のように1人当たり20ウォン前後予想していたホテル40ウォンを上回ることもあることが確認されましたぎたホテル費用節約する必要ですがこれは現地鄭世和先生相談することにしました

 

その8(夕食3朝食3昼食2)食事費1人当15ウォン内外市内交通費5ウォン内外そしてウリ學校後援費5ウォンに策定され航空料滞留費用65ウォンです。 (ホテルげられれば参加費60ウォンにげることができます。)

 

訪問時期航空料仁川-関西空港往復15-20ウォン仁川-神戸空港25-30ウォンであることが確認されました訪問団複数地域から出発するので一律航空券予約しいですそのため航空券予約個人的地域別っていただく必要がありますホテルの予約団体ですることになります

 

 

公演団支援<舞踊神>募金キャンペーンでわれますが公演団6航空料宿泊費食事費交通費めて1人当80ウォン総額約480ウォンです募金目標額450ウォンですがこれはホテルの費用げられたためることになりました募金目標額超過しなければならない理由です後援会構成されている光州<ウリ文化芸術院>金泰勳安惠景先生別途後援会支援けることになります

 

訪問期間22日午後5から25日午前9まででこの期間めると個人日程前後やして追加滞在可能ですえば学生たちと保護者たちの同意があれば訪問日程わった大阪遊園地訪問できるように準備することになります(jc, 20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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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615(일요일) 오후4-7시까지 서울 고속버스터미날 인근의 카페와 식당에서 <무용신>의 일본 방문 준비를 위한 서울의 중간 모임이 있었습니다. 임인출, 이진희, 전재운 선생과 제가 참석했고, 이고은 선생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 모임이 이루어지도록 애써 주셨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금까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연단의 연주 내용과 방문단의 구성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우선 제2<한일풍물교류회> 공연의 참여자는 서울-성남의 <동동친구들>과 강원도 원주의 <아트코어 굿마을>, 그리고 전남 광주의 <연금술사(아직 가칭)>로 확정했습니다. 각 참여자/단체의 공연 프로그램은 아직 시안이지만, 공연자들이 협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습니다.(<연금술사>의 이름을 바꾸실 경우 빨리 확정해서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공연 시간은 일본 주최자인 <팀아이><코끼리회>의 요청에 따라 일본인 및 재일동포 어린이 공연단에게 약 30, 한국 공연단에게는 약 70분을 할당하기로 했습니다. <동동친구들>에게 약 30, <아트코어 굿마을>에게 약 20, 그리고 <연금술사>에게 20분의 시간을 배정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각 공연자들의 발표 연목이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지 어린이 풍물단에게 강습시간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코끼리회>의 요청이 있었는데, 공연 중간에는 어렵지만, 시간을 따로 마련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임인출 선생께서 정세화 선생님과 추가로 협의하시기로 했습니다.

 

 

한편, 방문단 구성을 위한 담당자는 이진희 선생이 맡아주시기로 확인하셨고, 홍보담당의 이고은 선생, 그리고 모금담당의 제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방문단 인원은 약 30명으로 예상됐는데, 이중 4-5명이 고성 대표단, 3-4명이 강릉 대표단, 공연단이 8명으로 약 15명이 예정되었고, 일반 방문단은 15명 내외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4명의 학생 연주자들의 부모님들이 참가를 원할 경우 일차적으로 의사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참가할 경우 모집할 방문단은 10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방문단은 이고은 선생이 작성 중이신 구글폼이 완성 되는대로 모집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방문단의 1인당 참가비는 항공료를 별도로 일단 65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오사카 박람회로 크게 인상된 호텔비가 아직 인하되지 않았으므로 체류비용이 높습니다. 작년처럼 1인당 20만원 내외로 예상했던 호텔비가 40만원을 상회할 수도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지나친 호텔비용을 아낄 방안이 필요한데, 이는 현지의 정세화 선생님과 상의하기로 했습니다.

 

그밖에 8(저녁식사 3, 아침식사 3, 점심식사 2)의 식사비가 1인당 약15만원 내외, 시내교통비가 5만원 내외, 그리고 우리학교 후원비가 5만원으로 책정, 항공료를 제외한 체류비용이 약 65만원입니다. (호텔비가 인하되면 참가비를 인하할 수 있습니다.)

 

방문시기의 항공료는 인천-간사이공항이 왕복 15-20만원, 인천-고베공항이 25-30만원선으로 확인됐습니다. 방문단이 여러 지역에서 출발하므로 일률적인 항공권 예약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항공권 예약은 개인적, 지역별로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호텔 예약은 단체로 하게 됩니다.

 

 

공연단 지원은 <무용신>의 모금 캠페인으로 이뤄지는데, 공연단 6인의 항공료와 숙박비, 식사비와 교통비를 포함 1인당 약 80만원, 총액 약 480만원입니다. 모금 목표액이 450만원인데, 이는 호텔비용이 인상되었기 차이가 나게 됐습니다. 모금 목표액이 초과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후원회가 따로 구성되어 있는 광주 <우리문화예술원>의 김태훈, 안혜경 선생은 별도의 후원회 지원을 받으시게 됩니다.

 

방문 기간은 22일 오후5시부터 25일 오전9시까지이며 이 기간을 포함한다면 개인 일정을 앞뒤로 더 늘려 추가 체류도 가능합니다. 예컨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동의가 있다면, 방문 일정이 끝난 후 오사카의 놀이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됩니다. (jc, 20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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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今年2<韓日風物交流会>公演われます824西宮市立公民館かれ日本市民団体<チームアイ(近藤卓海会長)><コキリ(具実代表>主催西宮市(石井登志郎市長)市教育委員会(藤岡謙一教育長)後援します

 

 

韓国では<舞踊靴>姉妹団体がこの公演後援します11ウォン(以上^^)後援参加してください

 

後援期間:2025年6月12-30日

募金目標:450万ウォン

後援口座:カカオバンク、3333-23-1600864 (舞踊靴 韓日風物交流公演、趙正熙)

 

2024713日本兵庫県かれた1<日韓風物交流会>公演には家族風物団<東東><光陽ボクノリ>匠人楊享鎭先生出演しましたが西宮市民在日同胞からきな反響をいただきましたそれで今年公演招待され2<日韓風物交流会>かれることになったのです

 

 

今年公演には楊享鎭先生参加できないわりに原州<アートコアグッドマウル>代表李眞熙(·ジンヒ)先生光州<ウリ文化芸術院>金泰勳(キム·テフン)安惠景(アン·ヘギョン)先生参加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韓日風物交流会>連続2年目大韓民国匠人級公演者たちが参加することになったことはきな幸運です

 

 

李眞熙先生2<韓日風物交流会>公演のために3つの作品準備中だそうです<メナリ><ドサルプリ>そして<珍島太鼓踊>です

 

<メナリ>()ノリ(遊戱)由来する名前ソウルの12座唱から1曲目ユサンカ(遊山歌)なんですがこれがまさにメナリなんですよねメナリは江原道慶尚道そして忠清道一部地方われた民謡旋律この地域住民生活情緒色濃んでいます

 

 

李眞熙先生メナリ、「平昌アラリのメナリの叙情凝縮させその旋律せて創作されたりだそうです江原道のアラリは畑仕事をするおさんたちが辛酸らしの苦難をくよくよした々とした平調空力旋律っていますが<メナリ>奥深時代母性表象した作品です

 

 

一方李眞熙先生ドサルプリ韓国民俗舞つでサルプリチュムの元初形だそうです京畿巫俗踊りのしくまた技巧必要とするりで多様りのために芸術性ったりです

 

<ドサルプリ>いタオルを使って空間非常多様流線くことができますがその自然素朴人生意味表象することができますまたそのきはそれぞれ靜中動東中靜進行しながら神秘的自由りを構成することができます

 

 

李眞熙先生珍島太鼓踊ヤンブク(兩鼓)またはサンブク(雙鼓)ともばれますが両手にチェを太鼓両方きながら演奏するからですこのりは珍島<モバンゴノリ>から発展したもので民俗遊びの形式舞踊的要素をさらにりにした作品です

 

ダイナミックな太鼓のリズムと郷土色りのリズムを調和させたしいりが逸品韓国民俗芸術をうまくませた芸術性作品だとえます

 

 

李眞熙先生このような韓国伝統舞踊づいてたに振付された作品世界披露する準備えています来年8日本京都舞鶴公演する計画めていますが2<日韓風流交流会>公演はその出発点になるでしょう(jc, 20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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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2<한일풍물교류회> 공연이 진행됩니다. 824일 니시노미야 시립공민관에서 열리고, 일본의 시민단체<팀아이(콘도 타쿠미近藤卓海 회장)><코끼리회(구실具実대표>가 주최하고, 니시노미야시(이시이 도시로石井登志郎 시장)와 시교육위원회(후지오카 켄이치藤岡謙一교육장)가 후원합니다.

 

 

한국에서는<무용신>과 자매단체들이 이 공연을 후원합니다. 11만원(이상^^)으로 후원에 참여해 주세요.

 

후원기간: 2025년6월12-30일

모금목표: 450만원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3-1600864 (무용신 한일풍물교류공연, 조정희)

 

2024713일에 일본 효고현 열렸던 제1<한일풍물교류회> 공연에는 가족풍물단<동동><광양버꾸놀이>의 장인 양향진 선생이 출연했는데, 니시노미야 시민과 재일동포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공연 초청을 받았고, 2<한일풍물교류회>가 열리게 된 것이지요.

 

 

올해 공연에는 양향진 선생이 참가하지 못하는 대신 원주의<아트코어 굿마을>의 대표 이진희 선생과 광주의<우리문화예술원>의 김태훈, 안혜경 선생이 참가하시게 됐습니다. <한일풍물교류회>에 연속2년째 대한민국의 장인급 공연자들이 참가하게 된 것은 큰 행운입니다.

 

 

이진희 선생은 제2<한일풍물교류회> 공연을 위해 세 개의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메나리춤><도살풀이춤>, 그리고<진도북춤>입니다.

 

<메나리>뫼놀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산놀이(山遊 또는 유산가)” 혹은산을 놀다(遊山)”는 뜻입니다. 서울의 12좌창 중에서 첫 번째 곡이유산가인데, 이게 바로 메나리인 것이지요. 메나리는 강원도, 경상도 그리고 충청도 일부 지방에서 불리던 민요의 선율로, 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정서가 짙게 배어 있습니다.

 

 

이진희 선생의 <메나리춤>평창아라리의 메나리 서정을 응축시키고 그 선율을 입혀서 창작된 춤이라고 합니다. 강원도의 아라리는 밭일하는 어머니들이 신산한 삶의 고초를 곰삭여낸, 겉보기에는 담담한 평조 공력의 선율을 갖고 있는데, <메나리춤>은 속 깊은 시대의 모성을 표상한 작품입니다.

 

 

한편 이진희 선생의 <도살풀이춤>은 한국의 민속무의 하나로 살풀이춤의 춴초형이라고 합니다. 경기 무속춤 중에서 가장 어렵고 또 기교를 필요로 하는 춤으로 다양한 춤사위 때문에 높은 예술성을 가진 춤입니다.

 

<도살풀이춤>은 긴 수건을 사용하여 공간에 매우 다양한 유선을 그릴 수 있는데, 그 형태가 자연스럽고 소박하여 삶의 깊은 뜻을 표상할 수 있습니다. 또 그 움직임은 각기 정--동과 동--정의 진행을 반복하면서 신비로우면서도 자유로운 춤사위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진희 선생의 <진도북춤>양북또는 쌍북이라고도 불리는데, 양손에 채를 쥐고 북의 양쪽을 모두 두드리며 연주하기 때문입니다. 이 춤은 진도의 <모방고놀이>에서 발전된 것으로 민속놀이 형식에서 무용적인 요소를 더욱 부각시킨 작품입니다.

 

역동적인 북가락과 향토색이 짙은 춤가락을 조화시킨 신명나는 춤사위가 일품으로, 한국의 민속예술의 맛과 멋을 잘 녹여낸 예술성 높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진희 선생은 또 이같은 한국 전통춤에 기반을 두어 새롭게 안무된 작품들을 세계에 선보일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8월에 교토와 마이즈루에서 공연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제2<한일풍류교류회> 공연은 그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jc, 20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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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整理する必要があります名前意外重要なんですよ宣伝はもちろん今後のこの公演年次化にも非常重要影響えるでしょう名前がブランドになるのですから

 

 

まず<ドンドンと友達(동동과 친구들)>青少年風物チームの名前ドンドンと友達いてきましたが一部ドンドン友達(동동친구들)いて使もいらっしゃいますね韓国語名前両方ともいといますしかしどちらにしても統一したがいいといます

 

日本語場合、「ドンドンをどう表記するかもめ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です(1) 一番簡単翻訳はカタカナでドンドンけば一番簡単です(2) 漢字くなら本来東東くべきでしょうしかし高麗歌謡ドンドン有名さをこっそりと便乗するなら、「動動うこともできます

 

これをドンドンと友達またはドンドン友達わせると6つのわせがてきますね? 「ドンドン使うなら<ドンドンとともだち><ドンドンとともだち>になります英語にすると<Dongdong Friends><Dongdong and Friends>になります

 

漢字使うなら、「東東ともだち動動ともだちになります英語表現上記じですが可能性がこれだけえるとめにくいですよね

 

それでえでは林寅出先生ドンドン東東動動のどちらかをめてくださればそれをもとに鄭世和先生日本語自然発音考慮して最終名前めてくださればありがたいです

 

 

李眞熙先生公演団体<アートコアグッドマウル>英語日本語表記整理していただければといますではアートコアくことがられているようでこれを英語すとArt Corpsになりますね

 

これを日本語すときはアート·コアえばいいでしょうかそのため全体名前アート·コアグッドマウル程度になります李眞熙代表紹介しながら<アートコアグッド>について言及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整理必要部分です

 

 

光州金泰勳-安惠景先生もデュエットの名前をこれまでは錬金術師仮称してきましたがその名前えようかとえているときました。 「錬金術師をそのまま使えば日本語発音ではヨングムスルサ」、英語ではAlchemistアルケミスト)」になるでしょうでも名前えるなら最後のチャンスだといますデュエットとしてのデビューが実現するまで名前確定したがいいからです

 

日本公演しい名前のデビュー公演になるかもしれないしあるいは姜旭千(カン·ウクチョン)先生公演われるなら時期がもっとくなるかもしれないからです

 

 

林寅出先生紹介するには肩書にするのがいかもえてください<民族音楽院城南支部代表>というのがいいのか<スンツペ代表>というのがいいのかあるいは既知肩書きがあるのかえてください

 

今回日本公演西宮大阪/京都正式公演宝塚略式公演構成されるようですがこのドンドンと友達あるいはドンドン友達出演する韓日風物交流会んでもいいでしょうか

 

 

去年西宮公演では<韓日風物交流會 in 西宮>っていましたので西宮では今年名前使って大阪あるいは京都公演われたら<韓日風物交流會 in 大阪><韓日風物交流會 in 京都>べばいいんじゃないかといます

 

以上これからたちが使名前について現状整理しましたが整理する必要がある部分めに整理したがいいといます(jc, 202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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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름이 은근히 중요하거든요. 홍보는 물론 향후 이 공연이 연례화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겁니다. 이름이 브랜드가 되는거니까요.

 

 

우선 <동동과 친구들>. 저는 청소년 풍물팀의 이름을 <동동과 친구들>이라고 써 왔습니다만, 일부는 <동동 친구들>이라고 를 빼고 쓰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저는 한국말 이름은 둘 다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통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일본어로 번역할 경우 동동을 어떻게 표기할 것인지도 정해야 할 듯 합니다. (1) 가장 쉬운 번역은 카타카나로 ドンドン이라고 쓰면 가장 간단합니다. (2) 한자로 쓴다면 원래는 東東이라고 써야겠지요? 그러나 (3) 고려가요 동동의 유명세를 슬쩍 편승한다면 動動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동동과 친구들> 혹은 <동동 친구들>과 조합하면 모두 6개의 조합이 나오겠죠? ‘동동(ドンドン)’을 쓴다면 <동동 토모다치(ドンドン友達)><동동도 도모다치(ドンドンと友達)>가 되겠습니다. 영어로 바꾸면 <Dongdong Friends><Dongdong and Friends>가 되겠고요.

 

한자를 쓴다면, <도도 도모다치(東東友達, 動動友達)><도도토 도모다치(東東友達, 動動友達)>가 될 것입니다. 영어 표현은 위와 마찬가지입니다만, 가능성이 이 정도로 늘어나면 결정하기 쉽지 않겠지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임인출 선생께서 ドンドン東東動動중에서 하나를 정해 주시면, 그것을 바탕으로 정세화 선생님께서 일본어의 가장 자연스러운 발음을 고려해서 최종 이름을 결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진희 선생님이 대표를 맡으신 공연단체 <아트코어 굿마을>도 영어와 일본어 표기를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아트코어라고 쓰는 것이 널리 알려진 것 같고, 이를 영어로 번역하면 ’Art Corps'가 되겠네요.

 

이를 일본어로 번역할 때는 <アート·コア>라고 하면 될까요? 그래서 전체 이름은 <アート·コアグッドマウル>, 그 발음은 <아토코아 굿도마우르>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진희 대표님을 소개하면서 <아트코어 굿마을>을 언급해야 하므로, 정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광주의 김태훈-안혜경 선생님도 듀엣 이름을 그동안은 <연금술사>라고 가칭해 왔는데, 그 이름을 바꿀까 생각 중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연금술사>를 그냥 쓰신다면 일본어로는 <錬金術師(ヨングムスルサ, 욘구무수루사)>, 영어로는 <Alchemist(앨커미스트)>가 되겠지요.

 

하지만 이름을 바꾸신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듀엣으로서의 데뷔가 이뤄질 때까지 이름을 확정하시는 게 좋겠기 때문입니다일본 공연이 새로운 이름의 데뷔 공연이 될 수도 있고, 혹은 강욱천 선생의 공연이 먼저 이뤄진다면 시기가 더 빨라질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임인출 선생을 소개하는 글에는 직함을 무엇으로 하는 것이 좋은 지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민족음악원 성남지부 대표>라고 하는 것이 좋은지, <선뜻패 대표>라고 하는 것이 좋을지, 혹은 이미 알려진 다른 직함이 있으신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본 공연은 니시노미야와 오사카/교토의 정식 공연과 다카라즈카의 약식 공연으로 구성될 듯 합니다만, 이때는 <동동과 친구들> 혹은 <동동 친구들>이 출연하는 <한일풍물교류회>라고 불러도 괜찮겠지요?

 

 

작년 니시노미야 공연에서는 <韓日風物交流會 in 西宮>이라고 했었으므로, 니시노미야에서는 올해도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오사카 혹은 교토 공연이 이뤄진다면 <韓日風物交流會 in 大阪><韓日風物交流會 in 京都>라고 부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앞으로 우리가 사용할 이름에 대해서 현 상황을 정리했습니다만, 결정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빠르게 정리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jc, 202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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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いに大韓民国政府いていますそれで舞踊靴もまためます1舞踊靴9キャンペーン以後内乱終息早期大統領選挙ただしい活動みましたが舞踊靴びます

 

 

東東友達大韓民國国立伝統芸術中·高等学校在学生4構成された演奏団ですらは822~25京都/大阪兵庫県宝塚西宮訪問、「日韓風物交流会公演います。 「舞踊靴はこの公演後援しながら同行する訪問団構成します

 

 

昨年2えた<日韓風物交流会>公演日本市民団体<チームアイ>主催西宮市西宮市教育委員会後援します

 

 

日韓風物交流会公演には匠人級演奏者である城南林寅出(イム·インチュル, 団長)原州李眞熙(·ジンヒ, )光州金泰勳(キム·テフン)安惠景(アン·ヘギョン, )先生参加韓国風物民衆歌謡日本紹介します

 

 

舞踊靴公演団(8)航空料滞在費用支援することでこの公演後援します11ウォン以上東東友達関西公演後援してください

 

期間:2025年6月12-30日

目標:450万ウォン

口座:カカオバンク、3333-23-1600864 (舞踊靴 韓日風物交流公演、趙正熙)

 

東東友達824兵庫県宝塚市玉瀬村かれる宝塚朝鮮人追悼碑犠牲者慰霊祭でも公演います

 

 

この慰霊祭今年111回目えます玉瀬村婦人会仏教寺院滿福寺協力して毎年824朝鮮人慰霊祭います1914-1929にこの地域鉄道工事水道工事参加事故死亡した5朝鮮人労働者のための慰霊祭です19148かれた慰霊祭以来でも毎年同時期慰霊祭かれます

 

 

玉瀬村朝鮮人慰霊祭外部世界られていませんでした1985在日韓国人郷土史学者鄭鴻永(チョン·ホンヨン)先生日本人教師活動家近藤富男先生朝鮮人犠牲者5発掘その後約35努力20203宝塚朝鮮人追悼碑建立されました

 

 

この追悼碑には建立当時宝塚市長中川智子さんのお哀悼言葉まれています犠牲者一人である金炳順(キム·ビョンスン)故郷江原道江陵であることがらかになり20224金漢根(キム·ハングン)江陵市長名義追悼碑建立先頭った々に感謝牌伝達した経緯があります

 

 

その玉瀬村朝鮮人労働者慰霊祭けてきており2024には犠牲者3縁故地慶尚南道固城であることが確認されました

 

 

これに今年固城郡代表者々もこの慰霊祭招待されて参加される見通しです2023玉瀬村朝鮮人参拝墓参拝した江陵代表団今回慰霊祭出席する予定です

 

 

東東友達玉瀬村朝鮮人慰霊祭でも公演します無念犠牲になった朝鮮人労働者のために100年以上慰霊祭けてこられた玉瀬村住民たちと滿福寺する感謝公演でもあります

 

 

西宮宝塚公演にも東東友達京都大阪公演推進中です在日韓国人日本人市民たちがつになる素敵演奏になるでしょう

 

 

どうかこの意味深公演成功的われ演奏者たちがなく滞在して無事帰国できるようにくの々の関心後援をおいし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jc, 202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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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대한민국 정부가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용신>도 다시 일하기 시작합니다. 지난 2월의 <무용신 9차 캠페인>이후 내란 종식과 조기 대선으로 분주한 가운데 활동을 쉬었습니다만, 이제 <무용신>도 기지개를 켭니다.

 

 

<동동과 친구들>은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의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젊은 연주단입니다. 이들은 822-25일 교토/오사카, 효고현의 다카라즈카와 니시노미야를 방문, <한일풍물교류회> 공연을 엽니다. <무용신>은 이 공연을 후원하면서 동행할 방문단도 구성합니다.

 

김건(金建, 왼쪽)군과 박시완(朴施完, 오른쪽)군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은 <한일풍물교류회> 공연은 일본 시민단체 <팀아이>가 주최하고, 니시노미야시와 니시노미야시 교육위원회가 후원합니다.

 

임동권(林東權, 왼쪽)군과 김건희(金建喜, 오른쪽)군

 

<한일풍물교류회> 공연에는 장인급 연주자이신 성남의 임인출(단장), 원주의 이진희(), 광주의 김태훈과 안혜경(노래) 선생도 참가해, 한국의 풍물과 민중가요를 일본에 소개합니다.

 

<아트코어 굿마을> 대표 이진희(李眞熙) 선생

 

<무용신>은 공연단(8)의 항공료와 체류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이 공연을 후원합니다. 11만원(이상)으로 <동동과 친구들>의 일본 간사이 공연을 후원해 주세요.

 

기간: 2025년 6월12-30일

목표: 450만원

계좌: 카카오뱅크, 3333-23-1600864 (무용신 한일풍물교류공연, 조정희)

 

<동동과 친구들>824일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의 타마세 마을에서 열리는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희생자의 위령제에서도 공연을 펼칩니다.

 

성남 민족예술원 대표 임인출(林寅出) 선생

 

이 위령제는 올해로 111회를 맞습니다. 타마세 마을의 부인회는 불교사찰 만푸쿠지와 협력해 매년 824일 조선인 위령제를 지냅니다. 1914-1929년 사이에 이 지역의 철도공사와 수도공사에 참가했다가 사고로 사망한 5인의 조선인 노동자들을 위한 위령제입니다. 19148월에 열렸던 첫 위령제 이래, 지금도 매년 같은 시기에 위령제가 열립니다.

 

<다카라즈카 조선이 추도비>의 희생자 5분의 위령제

 

타마세 마을의 조선인 위령제는 외부 세계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1985년 재일동포 향토사학자 정홍영 선생과 일본인 교사이자 활동가 콘도 도미오 선생께서 조선인 희생자 5분을 발굴하셨고, 이후 약 35년의 노력 끝에 20203월 이들을 기리는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가 건립되었습니다.

 

<다카라즈카 조선이 추도비>와 건립에 앞장 서신 콘도 도미오(近藤富男) 선생

 

이 추도비에는 건립 당시의 다카라즈카 시장 나카가와 도모코(中川智子)씨의 애도의 글도 새겨져 있습니다. 희생자의 한 분이신 김병순씨의 고향이 강원도 강릉임이 밝혀지면서, 20224월 김한근 강릉시장의 명의로 추도비 건립에 앞장서신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다카라즈카 조선이 추도비>의 뒷면에 다카라즈카 당시 시장 나카가와 도모코(中川智子)씨의 애도의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후에도 타마세 마을은 조선인 노동자 위령제를 계속해 왔고, 2024년에는 희생자 3분의 연고지가 경상남도 고성임이 확인되었습니다.

 

2024년 11월, 고성군청을 방문한 일본 <팀아이> 대표단

 

이에 따라 올해는 고성군의 대표자분들도 이 위령제에 초대되어 참석하시게 될 전망입니다. 2023년에 타마세 마을의 조선인 참배묘를 찾아 참배했던 강릉의 대표단은 이번에도 위령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2023년 5월, 다카라즈카를 방문한 강릉 대표단과 이들을 맞아준 효고 현의원과 다카라즈카 시의원. (왼쪽부터 하시모토 나루토시(橋本成年) 효고 현의원, 김중남(金重男) 강릉 민주당 위원장, 키타노 사토코(北野サト子) 다카라즈카 시의원, 조은혜(趙殷慧) <제1강릉포럼> 사무국장, 강승호(姜承昊) 강릉원주대 산업통상학과 교수)

 

<동동과 친구들>은 타마세 마을의 조선인 위령제에서도 공연합니다. 억울하게 희생된 조선인 노동자들을 위해 1백년이 훨씬 넘도록 위령제를 계속해 오신 타마세 마을의 주민들과 만푸쿠지에 대한 감사의 공연이기도 합니다.

 

광주의 민중가요 듀엣 안혜경(安惠景, 왼쪽), 김태훈(金泰勳, 오른쪽) 선생

 

니시노미야와 다카라즈카 공연 외에도 <동동과 친구들>은 교토와 오사카 공연도 추진 중입니다. 재일동포와 일본인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멋진 연주가 될 것입니다.

 

열두발 상모놀이를 시연하는 <동동친구들>

 

부디 이 뜻 깊은 공연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젊은 연주자들이 어려움 없이 체류하다가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c, 202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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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南道実務訪問(^^)ってきました6には光州<ウリ文化芸術院(=ウリ)>年例端午行事<トントンデー>参加7には統営固城統営放送局韓昌植(ハン·チャンシク)社長面談8には光州<サモクサモク(代表金淳興キム·スンフン先生)>かれた光州民問研講演参加しました

 

 

<ウリ>金泰勳(キム·テフン)代表安惠景(アン·ヘギョン)事務局長との協議じて<ウリ>がウリ學校民族器楽部長鼓(チャング)支援する一方デュエット<錬金術師(假稱)>公演団として日本訪問同行することにし光州民問硏金淳興先生<ウリ>民族器楽部支援麗水<右道風物グッ保存会(代表キム·ヨン先生)>協力できると助言してくださいました

 

 

そこでこの時間現在69までに決定された内容来日準備団報告するためのようにまとめてみました(準備団: 金泰勳 安惠景 李高恩 李眞熙 林寅出 全宰云 鄭世和 趙正熙 趙殷慧 최원준 韓昌植)

 

日本訪問団 準備状況

 

1. 日付:2025.8.22-25(34)

2. 場所:

-宝塚桐畑追悼碑玉瀬参拝墓

-西宮(公民館公演)

-京都 or 大阪京都エルハ大阪コリアタウン歴史資料館公演

 

 

3. 公演団(8):林寅出(公演団長)

-<東東友達(4四物など)>

-李眞熙ダンス)、

-金泰勳-安惠景デュエットの名前最終的めてくださることを要請します。)

 

4. 訪問団(30名前後)李眞熙(訪問団長)

-江陵(1江陵フォーラム金重男姜承昊趙殷慧ほか);

-慶尚南道固城郡守郡議会議長随行員および地域メディアの韓昌植社長など;

-舞踊靴姉妹団体(訪問団参加者募集20名以内)

 

 

5. ウリ学校後援:

-サッカー:江陵()金成洙烈士記念事業会(サッカーボール2010月中)

-民族器楽部:光州ウリ文化芸術院(長鼓3麗水木浦参加可能8月末)

 

6. 募金:-目標額-750ウォン(1:450ウォン2:300ウォン)

-細目:
(1)公演団後援350ウォン;

(2) サッカー部後援 100ウォン (江陵担当する場合コキリor舞踊靴後援)

(3) 映画祭後援300ウォン;

 

-募金方法:募金担当準備団全員

(1) 各自sns

(2) 各自責任って募金するグループチャットルームを明示

(3) 2回目募金(8)には必要場合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もみます

(4) 後援者<舞踊靴>のグループトークに招待

 

 

7. 訪問団参加費:-1人当たり85ウォンor1人当たり60ウォン(航空料)

(1) 出発地ごとに航空料なる場合があるので

(2) ホテル(3) 大体1人当たり30ウォン(節約する方法)

(3) 食事(323)15ウォン

(4)交通費1人当たり5ウォン(京都めるとりないかも)

(5) 民族器楽部/サッカー後援費5ウォン

-訪問団参加費試案ですのでcross-checkをおいします。(李高恩先生~

 

 

8. その:

-<統営固城放送>訪問団公式メディアに指定してほしいという要請がありました

-麗水木浦ウリ學校後援and/or訪問団参加するか接触中です

-75光州準備団統営韓昌植社長会合することにしました

-6江陵気候食堂行事にも参加江陵準備状況協議する予定です(jc, 20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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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6-9일 남도 실무방문(^^)을 다녀왔습니다. 6일에는 광주 <우리문화예술원(=우리원)>의 연례 단오행사 <통통데이>에 참석했고, 7일에는 통영에서 고성통영방송국의 한창식 사장님과 면담, 8일에는 다시 광주로 돌아와 <싸목싸목(대표, 김순흥 선생님)>에서 열린 광주 민문연의 강연에 참석했습니다.

 

 

<우리원>의 김태훈 대표, 안혜경 사무국장님과의 협의를 통해 <우리원>이 우리학교 민족기악부에 장구를 지원하는 한편, 듀엣 <연금술사>가 공연단으로 일본방문에 동행하기로 했고, 광주 민문연의 김순흥 선생님께서는 <우리원>의 민족기악부 지원에 여수의 <우도풍물굿보존회(대표 김영 선생)>가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이 시간 현재(69)까지 결정된 내용을 일본방문 준비단에 보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준비단: 金泰勳 安惠景 李高恩 李眞熙 林寅出 全宰云 鄭世和 趙正熙 趙殷慧 최원준 韓昌植)

 

일본방문단 준비상황

 

1. 날짜: 2025.8.22-25(34)

2. 장소:

-다카라즈카 (키리하타 추도비와 타마세 참배묘)

-니시노미야 (공민관 공연)

-교토 or 오사카 (교토 에루하 또는 오사카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 공연)

 

 

3. 공연단(8): 임인출(공연단장),

-동동과 친구들(4, 사물 등),

-이진희(),

-김태훈/안혜경(노래, 듀엣 이름을 최종적으로 정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4. 방문단 (30명 내외), 이진희(방문단장)

-강릉(1강릉포럼, 강승호, 김중남, 조은혜 외 ?);

-경남 고성(군수와 군의회 의장, 수행원 및 지역언론 한창식 사장 등 ?);

-무용신과 자매단체 (방문단 참가자 모집, 20명 이내)

 

 

5. 우리학교 후원:

-축구부: 강릉 ()김성수열사 기념사업회 (축구공 20, 10월중)

-민족기악부: 광주 우리문화예술원 (장구 3, 여수와 목포 참가 가능, 8월말)

 

6. 모금:-목표액-750만원 (1: 450만원, 2: 300만원)

-세목:

(1) 공연단 후원 350만원;
(2) 축구부 후원 100만원 (강릉에서 담당할 경우 코끼리 or 무용신 후원);

(3) 영화제 후원 300만원;

 

-모금방법: 모금담당은 준비단 11인이 모두 참가합니다.

(1) 각자의 sns에서 홍보와 모금합니다.

(2) 각자 책임지고 모금할 단톡방을 명시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3) 2차 모금(8)에는 필요할 경우 크라우드 펀딩도 시도합니다.

(4) 후원자는 <무용신> 단톡방에 초대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7. 방문단 참가비:-1인당 85만원, or 1인당 60만원 (항공료 제외)

(1) 출발지마다 항공료가 다를 수 있으므로.

(2) 호텔(3) 대략 1인당 30만원 (절약할 방법?)

(3) 식사(아침3, 점심2, 저녁3) 15만원
(4) 교통비, 1인당 5만원(교토가 포함되면 모자랄 수도)

(5) 우리학교(민족기악부/축구부) 후원비 5만원

-방문단 참가비는 시안이므로, cross-check 요망. (이고은 선생님~)

 

 

8. 기타:

-<통영/고성방송(한창식 사장)>을 방문단 공식매체로 지정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여수와 목포가 우리학교 후원 and/or 방문단에 참가할 것인지 접촉 중입니다.

-75, 광주 식구들은 통영에 가서 한창식 사장과 회동키로 했습니다.

-6월 강릉 기후식당 행사에도 참석해 강릉의 준비상황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jc, 20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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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舞踊靴>2020年秋結成されて以来在日ウリ学校後援してきましたウリ学校舞踊部志願しました熱心練習して公演する舞踊部学生たちに舞踊靴りました

 

 

<舞踊靴>会員たちの参加一般後援者たちのけで202031キャンペーンから今年29キャンペーンまで成功的えることができましたそのたちは40在日ウリ学校1200足以上舞踊靴えました

 

 

舞踊靴キャンペーン(李仁珩, 趙正熙)でウリ学校支援しながらくの行事事業ができました<宝塚朝鮮人追悼碑>(鄭世和朴仁浩, 全宰云李洪範)<崔在亨高麗人民族学校/アリラン歌舞団>(黃光石, 李高恩)<江陵人権映画祭>(金重男姜承昊趙殷慧, 姜旭千, 林寅出)<韓日風物交流会>(林寅出, 楊享鎭)<バングラデシュ民主化>青年運動(李高恩)などの後援るまで<舞踊靴>主導したり参加してきた派生プログラムがいです

 

 

派生プログラムは<舞踊靴>なプログラムではありませんが在日ウリ学校後援することと密接関連したプログラムですこれまで<舞踊靴>会員たちが派生プログラムにも積極的参加してくださったことがどれほど感謝しているかかりませんこれからもたくさんの声援参加をおいしたいです

 

派生プログラムが<舞踊靴>胎動したとしてもプログラムが定着すれば独立的活動することをっていますもちろん独立後<舞踊靴>友好的姉妹団体関係維持されるでしょうしウリ學校後援活動参加してさると期待しています

 

 

このような意味<舞踊靴>はメインプロジェクトに集中しながらも派生プログラムも支援するプラットフォーム(platform)まりとえます

 

派生プログラムが定着するまでにはなくとも3養成(incubating)期間必要だといます。 「江陵人権映画祭支援今年3年目、「韓日風物交流会公演支援2年目ですしたがって江陵人権映画祭後援延長必要提起されなければ今年最後支援です

 

 

いにも<江陵人権映画祭>毎年発展してきており今年くの参加内実のある作品披露するかな行事になるといいます鄭世和(チョン·セファ)先生はすでにドキュメンタリー玉瀬村百年伝説出品されていますが今年ももうつのドキュメンタリーを出品される予定だそうですおそらく前編続編増補版かとわれます

 

 

<韓日風物交流会>公演今年2年目なので来年3回公演まで<舞踊靴>支援することになります今年来年公演じて海外公演のための演奏者発掘演目開発そして韓国日本後援団体確保できる方案模索することになります

 

 

一方<舞踊靴>いにする認識明確になることをっています<舞踊靴>グループチャットが開設された2022から会員300するまで組織ったり機関登録しないとげた経緯がありますあれから3ったのに目標達成できなかったことをるとこれからもっと頑張必要があるといます

 

 

<舞踊靴>小規模任意団体くの仕事をしてきましたが組織体系えることを警戒してきましたこれはたちがっているない資源実際活動よりも組織維持無駄になるかもしれないからです組織内葛藤でもじると目標活動きな支障をきたします文化運動団体いてきた指導者たちの諮問けてみると実際にそのようなことがかったです

 

 

したがって<舞踊靴>会員くなり組織切実必要になるまでは方式維持す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無駄葛藤動力わないためには寛容主導原則必要です賛成するなら参加していただいて反対するなら退いてくださいやりたいことがあれば直接主導してください

 

<舞踊靴>にはとんでもないえや活動傾倒された々がいらっしゃらないのでこのような寛容主導原則十分られるといます

 

 

今後もプラットフォームとしての<舞踊靴>活動けずくの派生プログラムが養成されるまりとしてることをいます(jc, 20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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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신>2020년에 결성된 이래 재일 우리학교를 후원해 왔습니다. 우리학교 무용부를 지원했지요. 열심히 연습하고 공연하는 무용부 학생들에게 무용신 선물을 보냈습니다.

 

 

<무용신> 회원들의 참여와 일반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20203월의 1차 캠페인으로부터 올해 2월의 9차 캠페인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40여개의 재일 우리학교에 12백켤레 이상의 무용신을 전달했습니다.

 

 

무용신 캠페인(이인형, 조정희)으로 우리학교를 지원하면서 다른 많은 행사와 사업들이 생겼습니다.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정세화, 박인호, 전재운, 이홍범)<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아리랑 가무단>(황광석, 이고은), <강릉인권영화제>(김중남, 강승호, 조은혜, 강욱천, 임인출)<한일풍물교류회>(임인출, 양향진), <방글라데시 민주화> 청년운동(이고은) 등의 후원에 이르기까지, <무용신>이 주도하거나 참여해 온 파생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파생 프로그램은 <무용신>의 주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재일 우리학교를 후원하는 일과 직,간접으로 관련된 프로그램입니다. 그동안 <무용신> 회원들께서 파생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파생 프로그램이 <무용신> 안에서 태동했더라도, 프로그램이 정착되면 독립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독립 후에도 <무용신>과 우호적 자매단체의 관계가 유지될 것이고, 우리학교 후원활동에 계속 참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죠.

 

 

이런 뜻에서 <무용신>은 주(main) 프로젝트에 집중하면서도, 파생 프로그램들도 지원하는 플랫폼(platform)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생 프로그램이 정착되기까지는 적어도 3년의 양성(incubating)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릉인권영화제> 지원이 올해가 3년째, <한일풍물교류회> 공연 지원은 2년째입니다. 따라서 <강릉인권영화제>는 후원 연장의 필요가 제기되지 않는다면, 올해가 마지막 지원이죠.

 

 

다행히 <강릉인권영화제>는 매년 발전해 왔고, 올해도 많은 일꾼들이 참여하면서, 내실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정세화 선생님은 이미 다큐멘터리 <타마세 마을의 1백년 전설>을 출품하셨는데, 올해도 또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출품하실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아마도 전편의 속편이거나 증보판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일풍물교류회> 공연은 올해가 2년째이기 때문에, 내년 제3회 공연까지 <무용신>이 지원하게 됩니다. 올해와 내년의 공연을 통해서 해외 공연을 위한 연주자의 발굴과 연목의 개발,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 후원단체들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한편, <무용신> 모임에 대한 인식도 분명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무용신> 단톡방이 개설됐던 2022년부터 저는 회원이 3백명에 이르기 전까지 조직을 만들거나 기관에 등록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나 지났는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을 보면 앞으로 더 분발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무용신>은 소규모 임의단체로 많은 일을 해 왔지만, 조직과 체계를 갖추는 것을 경계해 왔습니다. 이는 우리가 가진 적은 자원이 실제 활동보다 조직 유지에 낭비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조직 내에 갈등이라도 생기면 목표 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합니다. 문화운동 단체들을 오래 이끌어 오신 지도자들의 자문을 받아보니 실제로 그런 일들이 많았더군요.

 

 

따라서 <무용신>은 회원이 많아져서 조직이 절실하게 필요해지기 전까지는 지금의 방식을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쓸모없는 갈등을 피하고 동력을 상실하지 않으려면 관용과 주도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찬성하면 참여하시면 되고, 반대하면 물러나 계시면 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직접 주도하시면 되고요.

 

<무용신>에는 터무니없는 생각이나 활동에 경도되신 분들이 안 계실 것이기에, 이 같은 관용과 주도의 원칙이 충분히 지켜질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플랫폼으로서의 <무용신>이 주 활동에 게으르지 않으면서도 많은 파생 프로그램들이 양성되는 모임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jc, 20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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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舞踊靴>20252舞踊靴9キャンペーンを成功裏終了しましたその休憩期間でしたが12.3内乱さん大変だったといます汝矣島から光化門にかなり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いなことにづく早期大統領選挙6/3内乱完全鎮圧されるものと期待されます

 

 

そこで<舞踊靴>2025年下半期行事企画中です(1) 822-25<韓日風物交流会>; (2) 911-15<江陵人権映画祭>; (3) 10月末頃<韓日同胞サッカー大会>3つです

 

(1) 韓日風物交流会公演去年2回目です公演主体青少年風物団<ドンドンと友達>中心兵庫県西宮(824日午後)宝塚(824日午前)われる予定です今後この公演年次行事発展できるように努力しています

 

 

今年公演する<ドンドンと友達>韓国国立伝統芸術中高等学校在学生4(15-17)構成されその京畿道城南<ソンシムペ>林寅出(イム·インチュル)代表全羅南道光陽のポクノリの匠人楊享鎭(ヤン·ヒャンジン)先生原州<アートコアグッド>のイ·ジンヒ代表主導することになります

 

宝塚西宮公演日程確定しており地域公演可能性模索中ですそのために京都在日朝鮮人団体京都大学学生会立命館大学のコリアセンターなどと連絡りながら京都公演主催および後援意思確認中です

 

 

(2) <江陵人権映画祭>後援方案として<神戸映画資料館>安井喜雄館長在日同胞ドキュメンタリー監督金稔万(キム·イムマン)監督そして<チームアイ>鄭世和(チョン·セファ)先生参加模索してきておりいうちに最終参加者決定される予定です

 

また映画祭開幕公演のためにはソウルの<チョガクベたちの>光州<錬金術師>城南<ドンドンと友達>原州<アートコアグッド>などの参加意思打診しようといます

 

 

(3) 今年初めてみられる韓日同胞サッカー大会江陵のサッカー在日同胞サッカー大会参加するわれる予定です10月頃兵庫県伊丹開催される在日同胞サッカー大会江陵のサッカー参加する議論されていますサッカー大会への参加ウリのサッカーにサッカーボールを後援するプログラムも並行される予定です

 

<舞踊靴>はこの5年間在日ウリ学校舞踊部支援してきており今後サッカー民族器楽部支援企画中です江陵<社団法人金成洙烈士記念事業会>がサッカー部後援めてさったことが重要進展であり全南道公演団体民族器楽部支援する方案構想中です

 

 

今年下半期行事8月末9月中旬そして10月末頃ですから各行事同時企画して推進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まず<韓日風物交流会>のためには城南林寅出先生原州のイ·ジンヒ先生主導してくださることになりました感謝いたします.

 

<舞踊靴>この公演後援するために2つのことを準備します公演団実費用意するための募金キャンペーン公演団日本訪問する訪問団構成です

 

 

<韓日風物交流会>後援のための募金キャンペーンは2けて施行する予定です6月中1次募金キャンペーンでは公演団費用調達のためのもので目標額350万圓です(7公演団1人当50万圓最低経費支援するための金額です)

 

8月中2キャンペーンでは<江陵人権映画祭>後援在日ウリ學校サッカー部支援のための費用用意することになります目標額4百万圓(映画祭後援金3百万圓+サッカーボール後援金1百万圓)です

 

 

そのため2025年下半期3つのイベントのための募金総額目標は750万圓です多額ではありませんが意義深行事使える貴重種資金になるといます

 

一方822-25日本訪問団構成着手することになります訪問団参加されるか訪問団構成実行のために一緒いてくださる々の申請っています(jc, 20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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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신>20252월 무용신 9차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습니다. 이후 휴식 기간이었지만, 12.3 내란 때문에 다들 힘드셨을 겁니다. 저도 여의도로 광화문으로 꽤 다녀야 했습니다. 다행히 다가오는 조기 대선(6/3)으로 내란은 완전 진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무용신>2025년 하반기 행사를 기획 중입니다. (1) 822-25일의 <한일풍물교류회>; (2) 911-15일의 <강릉인권영화제>; (3) 10월말경의 <한일동포 축구대회>의 세 가지입니다.

 

(1) <한일풍물교류회> 공연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공연 주체는 청소년 풍물단 <동동과 친구들>이 중심이며, 효고현의 니시노미야(824일 오후)와 다카라즈카(824일 오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 공연이 연례행사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올해 공연할 <동동과 친구들>은 한국국립 전통예술 중고등학교(국립전통예중,)의 재학생 4(15-17)으로 구성되며, 그밖에 경기도 성남 <선뜻패>의 임인출 대표, 전라남도 광양의 버꾸놀이 장인 양향진 선생, 원주 <아트코아 굿마을>의 이진희 대표께서 주도하시게 됩니다.

 

다카라즈카와 니시노미야 공연은 일정이 확정되었고, 다른 지역 공연의 가능성도 모색 중입니다. 이를 위해 교토의 재일동포 사회단체, 교토대학 학생회, 리츠메이칸 대학의 코리아센터 등과 연락을 취하면서 교토 공연의 주최 및 후원 의사를 확인 중입니다.

 

 

(2) <강릉인권영화제> 후원 방안으로 <고베영화자료관>의 야스이 요시오(安井喜雄) 관장님과 재일동포 다큐멘터리감독 김임만(金稔万) 감독님, 그리고 <팀아이>의 정세화(鄭世和) 선생님의 참여를 모색해 왔고, 조만간 최종 참가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또 영화제 개막 공연을 위해서는 서울의 <조각배들의 노래>, 광주의 <연금술사>, 성남의 <동동과 친구들>, 원주의 <아트코어 굿마을> 등의 참가 의사를 타진하려고 합니다.

 

 

(3) 올해 처음 시도되는 <한일동포 축구대회>는 강릉 축구단이 재일동포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시기와 장소가 아직 미정이지만, 10월경 효고현 이타미에서 개최되는 재일동포 축구대회에 강릉 축구단이 참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축구대회 참가와 함께 우리학교 축구부에 축구공을 후원하는 프로그램도 병행될 예정입니다.

 

<무용신>은 지난 5년간 재일 우리학교 무용부를 지원해 왔고, 향후 축구부와 민족기악부 지원도 기획 중입니다. 강릉의 <사단법인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가 축구부 후원을 결정해 주신 것이 중요한 진전이고, 전남의 공연단체들이 민족기악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구상 중입니다.

 

 

올해 하반기 행사는 8월말과 9월 중순, 그리고 10월 말경이기 때문에, 각 행사를 동시에 기획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우선 <한일풍물교류회>를 위해서는 성남의 임인출 선생과 원주의 이진희 선생께서 주도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무용신>은 이 공연을 후원하기 위해 두 가지를 준비합니다. 첫째는 공연단의 실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 둘째는 공연단과 함께 일본을 방문할 방문단을 구성하는 일입니다.

 

 

<한일풍물교류회> 후원을 위한 모금캠페인은 두 번으로 나누어 시행할 예정입니다. 6월 중의 1차 모금캠페인에서는 공연단의 비용 마련을 위한 것으로, 목표액은 350만원입니다. (7명의 공연단에게 1인당 50만원의 최저 경비를 지원하기 위한 액수입니다.)

 

8월중의 2차 캠페인에서는 <강릉인권영화제> 후원과 재일 우리학교 축구부 지원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게 됩니다. 목표액은 4백만원(영화제 후원금 3백만원+축구공 후원금 1백만원)입니다.

 

 

따라서 2025년 하반기의 3개 행사를 위한 모금총액 목표는 750만원입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뜻 깊은 행사에 사용할 수 있는 귀중한 씨앗자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8/22-25일 일본 방문단 구성도 동시에 착수하게 됩니다. 방문단에 참여하시거나 방문단 구성과 실행을 위해 함께 일해 주실 분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jc, 20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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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江原道江陵日本兵庫親善サッカーの試合準備されています江陵選手たちが兵庫県んでいき遠征試合予定です

 

 

この親善サッカー大会成功裏実行されれば江陵宝塚しいレベルに発展するでしょう学術芸術あるいは活動家交流から一般市民交流へとがるからです

 

 

20224江陵市兵庫県大阪府活動家8感謝牌贈呈江陵宝塚まりました100年余宝塚犠牲になった5朝鮮人労働者調査記録毎年慰霊祭追悼碑まで建立し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犠牲者一人金炳順(キム·ビョンスン)さんの故郷江陵であることが確認されたので推進されたことです

 

 

2023、「1江陵フォーラム会員たちが宝塚訪問しました金重男(キム·ジュンナム)姜承昊(カン·スンホ)趙殷慧(チョ·ウネ)先生宝塚宝塚市議員兵庫県議員懇談会きました江陵宝塚市民交流いた重要出会いだったといます

 

 

2024には25回江陵人権映画祭にドキュメンタリー玉瀬100年伝説出品上映されました宝塚朝鮮人追悼碑建立されるまでのお便りと江陵市感謝牌贈呈するまでのおいた在日同胞鄭世和(チョン·セファ)先生映画です

 

 

江陵宝塚はこのように毎年発展してきましたところが今回親善サッカー大会これまで学界芸術界市民活動家地方自治体地方議会努力市民社会一般拡大するという意味つようになります

 

これまで<()金成洙(キム·ソンス)烈士記念事業会(洪眞善(ホン·ジンソン)·ヨハン先生)><1江陵フォーラム(姜承昊キム·ジュフン先生)><江陵人権映画祭(金重男趙殷慧先生)>などが在日ウリ学校学校サッカー後援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決定しました<舞踊靴>舞踊部後援するように光州-全羅南道活動家たちが民族器楽部支援する準備をするように江陵がサッカーボールをることにしたのです

 

 

サッカーボールの伝達方法模索していたところ直接行って試合する伝達するのはどうかという意見提示されその提案江陵-兵庫親善サッカー大会開催発展することになったのです

 

 

はサッカーボールはそんなにくありませんウリ学校にサッカーボールがなくて学生たちがサッカーができないわけでもないですただこうした行事後援じて韓国同胞在日同胞交流協力することが意味のあることだといます

 

もう江陵兵庫選手たちはいつどこで親善試合をするかをめています時期場所まればそののことはそれほどしくなくむといます

 

 

現在までは (1) 江陵-兵庫のサッカー選手団試合として議論まりここに (2)江陵-大阪選手団試合追加できる議論されてきましたが議論進展するにつれ(3)6最終週予定されている東京-兵庫-大阪のサッカー大会江陵チームが参加できるかどうかの協議されていますいずれの場合時期5月末6月中になると予想されます

 

 

くの々が江陵-兵庫親善サッカー大会成功のために努力していらっしゃいますが二人名前えられたらといます鄭鴻永さんと近藤富男さんです宝塚朝鮮人犠牲者5発掘これを歌劇のもうつの歴史という著書記録ついに宝塚朝鮮人追悼碑建立先頭った々です

 

 

最後親善サッカー大会とともにもう一人名前記憶されることを期待します111年前異国重労働低賃金しめられ事故死われた江陵出身朝鮮人労働者金炳順氏です

 

 

親善サッカー大会金炳順さんの犠牲えながら江陵兵庫交流協力のための重要なきっかけになることをって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jc, 2025/3/15,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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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강원 강릉과 일본 효고 사이에 친선축구시합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강릉 선수들이 효고현으로 날아가서 원정경기를 갖게될 예정입니다.

 

 

이 친선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실행된다면 강릉과 다카라즈카의 인연은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될 것입니다. 학술이나 예술, 혹은 활동가들의 교류에서 일반시민들의 교류로 확산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20224월 강릉시가 효고현과 오사카부의 활동가 8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강릉과 다카라즈카의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1백여년전 다카라즈카에서 희생되신 5분의 조선인 노동자들을 조사하고, 기록하고, 매년 위령제를 드리고, 추도비까지 건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희생자 중의 한 분인 김병순씨의 고향이 강릉임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추진되었던 일입니다.

 

 

2023<1강릉포럼>의 회원들이 다카라즈카를 방문했습니다. 김중남, 강승호, 조은혜 선생이 다카라즈카를 방문, 다카라즈카 시의원과 효고 현의원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강릉과 다카라즈카의 시민들 사이에 교류의 물꼬를 튼 중요한 만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에는 제25회 강릉인권영화제에 다큐멘터리 <타마세의 1백년 전설>이 출품, 상영됐습니다. 다카라즈카에 조선인 추도비가 건립되기까지의 사연과 강릉시가 감사패를 증정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재일동포 정세화 선생의 영화입니다.

 

 

강릉과 다카라즈카의 인연은 이렇게 매년 발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친선축구대회는, 그동안 학계와 예술계, 시민활동가와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시민사회 일반으로 확대된다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그동안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홍진선, 김요한 선생)>, <1강릉포럼(강승호, 김주훈 선생)><강릉인권영화제(김중남, 조은혜 선생)>등이 재일 우리학교 축구부를 후원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무용신>이 무용부를 후원하듯이, 광주-전남의 활동가들이 민족기악부를 지원할 준비를 하듯이, 강릉이 축구공을 보내기로 한 것이지요.

 

 

축구공 전달의 방법을 모색하던 중, 직접 가서 시합하는 자리에서 전달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이 제시됐고, 그 제안이 강릉-효고 친선축구대회 개최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축구공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우리학교에 축구공이 없어서 학생들이 축구를 못하는 것도 아니지요. 다만 이런 행사와 후원을 통해서 한국동포와 재일동포가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이 뜻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강릉과 효고의 선수들은 언제, 어디서 친선시합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계십니다. 시기와 장소가 결정되면 그 다음 일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1) 강릉-효고 축구선수단의 시합으로 논의가 시작됐고, 여기에 (2) 강릉-오사카 선수단의 시합이 추가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어 왔는데, 논의가 진전됨에 따라 (3) 6월 마지막주에 예정된 도쿄-효고-오사카의 축구대회에 강릉팀이 참가할 수 있는지의 방안도 협의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나 시기는 5월말이나 6월중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분들이 강릉-효고 친선축구대회의 성사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지만, 두 분의 이름이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홍영, 콘도 도미오 선생입니다. 다카라즈카 조선인 희생자 5분을 발굴하셨고, 이를 <가극의 거리의 또 하나의 역사>라는 저서로 기록을 남기셨고, 마침내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건립에 앞장서셨던 분들입니다.

 

 

끝으로, 친선축구대회와 함께 또 한 분의 이름이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111년 전에 이국땅에서 중노동과 저임금에 시달리다가 사고사를 당하셨던 강릉 출신의 조선인 노동자 김병순씨입니다.

 

 

친선축구대회가 김병순씨의 희생을 기리면서 강릉과 효고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c, 2025/3/15,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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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まって2ちました尹錫悦内乱のため年末年始例年とはっていてづくさえまともにじられませんしかしやるべきことはやるべきでしょう

 

ただしい状況でも<舞踊靴>2024のプロジェクトを成功裏えました昨年1年間プロジェクトを責任って遂行してくださった2024実行委員たちに感謝実務者たちの活動全幅支援してくださった後援会員皆様感謝申げます

 

今年遂行する事業決定各事業担当するしい実務団構成するですもう3中旬りましたのでだいぶれましたからでもすることとする時間そしてする選定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ず<舞踊靴>連続事業あるいは2024年実行委言及されたり国内海外姉妹団体協力要請してきた20253月以後事業時期別整理するとりです(プロジェクトアイデアがもっとある場合検討され追加されることがあります)

 

1. ウリ學校のサッカーボール後援(5~6月中江陵)

2. 江陵-兵庫親善サッカー大会(5~6月中江陵)

 

3. 武勇靴10キャンペーン(8月中)

4. 西宮風物2次公演支援(8月中城南)

5. 舞鶴1次公演支援(8月中原州:江原文化財団公募プログラム)

6. 宝塚慰霊行事訪問団(8月中江陵-固城-統営)

7. 追悼碑第2次写真展(時期未定江陵-固城-統営)

8. 26回江陵人権映画祭(9月中江陵)

 

9. ウリ學校民族器楽部長鼓後援時期未定光州-羅州麗水

10. 光州高麗人村児童合唱団日本公演(時期未定光州)

 

2024実務団沿海州中央アジアバングラデシュ訪問プロジェクトなどが言及されたことがありますが時期内容がまだ具体化されていないか(沿海州高麗人民族学校後援)アイデンティティ論難のために削除されたことがあります(沿海州高麗劇場設立支援バングラデシュ訪問プロジェクト)

 

 

けられたプロジェクトが項目としては10ありますが実際には5-6(江陵)8-9(江陵-高城-統営原州-城南)下半期-来年2(光州-羅州-麗水)3グループですこのうち募金キャンペーンが必要なのは3-410キャンペーンと江陵人権映画祭同時募金だけです

 

沿海州高麗人民族学校後援プロジェクトが追加されれば募金1回追加されることもありますそののプロジェクトの費用各地域社会団体文化財団郡政府支援確保するために努力する予定です

 

今年事業としてけられた事業特徴地域プロジェクトがいというです今年江陵-原州-城南-固城-統営-光州-羅州-麗水などの姉妹団体活動家たちが活躍してさる必要切実それが今年<舞踊靴>事業成功核心的役割をしてさることになるといます

 

 

これから10のプロジェクトをめてくださる各地域活動家たちの意思再確認して事業確定する一方各地域たちが実務団として活動してくれることをおいする予定です

 

内乱終熄させ政局正常化するためには弾劾引用大統領選挙勝利という2段階難関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1段階弾劾引用っているという前提のもとなくとも弾劾引用直後5-6のプロジェクトから企画実行突入することになる見通しです具体的事項まり次第らせいたしますプロジェクトについてご意見がございましたらいつでもご提案ください

 

 

今年<舞踊靴>後援会員さんそして姉妹団体日本<チームアイ>会員さんの支援期待しながら<舞踊靴>2025もうつのまりめたいといます関心とご参加をおちしており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2025313趙正熙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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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시작된 지 2달이 지났습니다. 윤석열 내란 때문에 연말연시도 예년 같지 않았고, 다가오는 봄조차 제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할 일은 해야겠지요.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무용신>2024년의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작년 한 해 프로젝트를 책임 있게 수행해 주신 2024년의 실행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실무자들의 활동을 전폭 지원해 주신 후원회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올해 수행할 사업을 결정하고 각 사업을 담당할 새로운 실무단을 구성할 때입니다. 벌써 3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으니 많이 늦었습니다. 지금이라도 할 일과 할 시간, 그리고 할 사람들을 선정해야겠지요.

 

 

우선 <무용신>의 연속 사업, 혹은 2024년 실행위에서 언급되었거나, 국내와 해외의 자매단체들이 협력을 요청해 온 20253월 이후의 사업을 시기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더 있다면 검토되고 추가될 수 있습니다.)

 

1. 우리학교 축구공 후원(5-6월중, 강릉)

2. 강릉-효고 친선축구대회(5-6월중, 강릉)

 

3. 무용신 10차 캠페인(8월중)

4. 니시노미야 풍물 2차 공연 지원(8월중, 성남 선뜻패)

5. 마이즈루 1차공연 지원(8월중, 원주 강원문화재단 공모 프로그램)

6. 다카라즈카 위령 행사 방문단(8월중, 강릉-고성-통영)

7. 추도비 2차 사진전(시기 미정, 강릉-고성-통영)

8. 26회 강릉인권영화제(9월중, 강릉)

 

9. 우리학교 민족기악부 장구 후원(시기 미정, 광주-나주와 여수)

10. 광주 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 일본공연(시기 미정, 광주)

 

2024년 실무단에서 연해주와 중앙아시아, 방글라데시 방문 프로젝트 등이 언급된 바 있었지만, 시기와 내용이 아직 구체화되지 못했거나(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후원), 정체성 논란 때문에 삭제된 바 있습니다. (연해주 고려극장 설립 지원, 방글라데시 방문 프로젝트). 

 

접수된 프로젝트가 항목으로는 10개이지만, 실제로는 5-6(강릉), 8-9(강릉-고성-통영, 원주-성남), 하반기-내년2(광주-나주-여수)의 세 그룹입니다. 이중 모금캠페인이 필요한 것은 3-4(10차 캠페인과 강릉인권영화제 동시 모금) 뿐입니다.

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후원 프로젝트가 추가된다면 모금이 1회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그밖의 프로젝트의 비용은, 각 지역의 사회단체와 문화재단, ,군정부의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올해 사업으로 접수된 사업들의 특징은 지역 프로젝트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올해는 강릉-원주-성남-고성-통영-광주-나주-여수 등의 자매단체 활동가들이 활약해 주실 필요가 절실하고, 그것이 올해 <무용신> 사업들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시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10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주실 각 지역 활동가들의 의사를 재확인하여 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각 지역의 일꾼들께서 실무단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내란을 종식하고 정국이 정상화되려면 탄핵 인용과 대선 승리라는 2단계의 난관을 넘어서야하겠지요. 1단계인 탄핵 인용이 임박했다는 전제 아래, 적어도 탄핵 인용 직후 5-6월의 프로젝트부터 기획과 실행에 돌입하게 될 전망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 되는대로 공지드리겠습니다. 각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안해 주세요.

 

 

올해도 우리 <무용신> 후원회원 여러분, 그리고 자매단체 일본 <팀아이> 회원분들의 지원을 기대하면서, <무용신>“2025년, 또 하나의 시작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관심과 참여로 함께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2025313, 조정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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舞踊靴9キャンペーンが成功裏終了しました昨日(2/28)までに208ってくださった後援金総額603ウォンに目標額(550ウォン)えました募金参加してくださった後援団体21団体しましたどうも

 

 

このうち200ウォンは舞踊靴準備代金として大阪鶴橋<韓服家(2/10黄貞恵)>送金され350ウォンは<トモダチコンサート>子供公演団(3/23黃載喜)費用支払われました

 

残額53ウォンは韓国<舞踊靴>姉妹団体日本<チームアイ(会長近藤卓海)>後援金として送金(2/28)され今後事業使われます。 (<舞踊靴>任意団体ですが<チームアイ>日本兵庫県宝塚市非営利市民団体しい会計管理います。)

 

 

今回のキャンペーンは(1)舞踊靴伝達(2)大阪<トモダチコンサート>子供公演団派遣するためにわれこの行事では(3)<宝塚朝鮮人追悼碑>写真展(作家全宰云)同時開催されました

 

 

<舞踊靴>20203日本兵庫県神戸朝鮮学校舞踊部舞踊靴28四国朝鮮学校7わせて35舞踊靴をプレゼントしたことからまりました当時1キャンペーンは57参加して用意された94ウォンの寄付金進行されました

 

 

20223われた5キャンペーンまでは33410団体参加して2519ウォンを募金合計131舞踊神様そのコロナと政局梗塞雰囲気萎縮したでも6~8のキャンペーンを300舞踊靴追加えました

 

 

2022には沿海州ウスリスクの崔在亨(チェ·ジェヒョン)高麗人民族学校する支援めました沿海州民族学校後援には在日同胞々も参加してくださり韓国同胞在日同胞わせてロシア同胞後援する事業めました

 

 

5という期間<舞踊靴>がこのようにいてこられたのは後援者々のおかげですこれまで<舞踊靴>くの金額ではなくくの々のご参加をおいしてきました舞踊靴舞踊衣装をプレゼントされる同胞学生たちにくの韓国同胞たち自分たちをれていないということをじさせてくれるからです

 

 

9キャンペーンの3つの目標はすべて達成されましたが残念もあります(1) 写真展当初企画より規模縮小され<トモダチコンサート>会場並進されるにとどまり(2)子供公演団費用当初(200ウォン)よりきく増加(350ウォン)よりへそがきくなりました

 

 

全宰云先生はこの数年間朝鮮学校宝塚朝鮮人追悼碑関連写真ってこられ作品写真数千枚しますしかし今回十数枚展示にとどまりそれもトモダチコンサートのイベント当日数時間展示ぎませんでした残念なことです

 

 

また350ウォンは120舞踊靴ることができる費用ですがこのような予算調整企画6ぎた行事1さずに要請されかなりの無理しました今後たような事例じればこれを先例として行事すのが妥当だといます

 

そのため<宝塚朝鮮人追悼碑>写真展再度試みる必要があり今後<トモダチコンサート>公演参加より後援金支援効果的だと判断されます

 

 

一方朝鮮学校舞踊部後援する舞踊靴キャンペーンが定着朝鮮学校サッカー民族器楽部後援しようとするきもきていますサッカーにサッカーボールを後援しようとするきは江陵民族器楽部後援することは光州-羅州活動家たちにおいしようと準備しています

 

 

<舞踊靴>には国内外活動家12実行団構成して仕事めていますほとんどボランティアで参加しています最近問題提起<舞踊靴>事業調整する必要じましたが、「効率的まって効果的という気持ちで最善くしています

 

 

今後ともくの関心声援をおいしますどうも

舞踊神9キャンペーン

趙正熙 拜上 (20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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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신 9차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종료됐습니다. 어제(2/28)까지 208분이 보내주신 후원금 총액이 603만원에 달해서 목표액(55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모금에 참여해 주신 후원단체도 21개에 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중 2백만원은 무용신 준비 대금으로 오사카 츠루하시의 <한복가(2/10, 황정혜)>에 송금되었고, 350만원은 <토모다치 콘서트>의 어린이 공연단(3/23, 황재희) 비용으로 지불되었습니다.

 

잔액은 53만원은 한국 <무용신>의 자매단체 일본 <팀아이(チムアイ, 회장 콘도 타쿠미)>에 후원금으로 송금(2/28)되어, 향후 사업에 사용됩니다. (<무용신>은 느슨한 임의단체이지만, <팀아이>는 일본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의 비영리 시민단체로, 엄격한 회계 관리를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1) 무용신 전달과 함께 (2) 오사카 <도모다치 콘서트>에 어린이 공연단을 파견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이 행사에서는 (3)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사진전(사진작가 전재운)도 동시에 개최되었습니다.

 

 

<무용신>20203월 일본 효고현 고베 조선학교 무용부에 무용신 28켤레, 시코쿠 조선학교에 7켤레, 모두 35켤레의 무용신을 선물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의 제1차 캠페인은 57분이 참여해 주셔서 마련된 94만원의 성금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3월에 진행된 5차 캠페인 때까지는 연인원 33410개 단체가 참여하셔서 2519만원을 모금, 131명에게 무용신을 전달했고, 이후 코로나와 정국경색으로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6-8차의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약 3백여켤레의 무용신을 추가로 전했습니다.

 

 

2022년에는 연해주 우수리스크의 <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습니다. 연해주 민족학교 후원에는 재일동포 분들도 참여해 주셔서, 한국동포와 재일동포가 힘을 합쳐 재러동포를 후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용신>이 이같이 일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 분들 덕분입니다. 그동안 <무용신>은 많은 금액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드려 왔습니다. 무용신이나 무용의상을 선물 받는 동포 학생들에게 많은 한국동포들이 자신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9차캠페인의 3개 목표는 모두 달성되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1) 사진전은 당초 기획보다 규모가 축소되어 <토모다치 콘서트> 행사장에서 병진되는 데에 그쳤고, (2) 어린이 공연단은 비용은 당초(200만원)보다 크게 증가(350만원)되어, 배보다 배꼽이 크게 되었습니다.

 

 

전재운 선생은 지난 수년간 조선학교와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관련 사진을 찍어오셨고, 그의 작품 사진은 수천 장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십여장 전시에 그쳤고, 그것도 <토모다치 콘서트> 행사 당일 몇 시간 전시에 불과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350만원은 120켤레의 무용신을 보낼 수 있는 비용인데, 이같은 예산 조정이 기획 6개월이 지난 후, 행사를 한 달 남기고 요청되어서 모금캠페인에 큰 부담을 주었습니다. 향후 비슷한 사례가 생기면 이번 일을 선례로 삼아 행사를 취소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사진전은 재차 시도할 필요가 있고, 향후 <도모다치 콘서트>는 공연 참여보다 후원금 지원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편, 조선학교 무용부를 후원하는 무용신 캠페인이 정착되면서, 조선학교 축구부와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축구부에 축구공을 후원하려는 움직임은 강릉에서,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는 일은 광주-나주의 활동가들에게 부탁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용신>에는 국내외의 활동가 12분이 실행단을 구성해서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문제제기로 <무용신> 사업을 조정할 필요가 생겼습니다만, “효율적으로 모여서 효과적으로 일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드림 (20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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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신>의 제9차 캠페인이 진행 중입니다만, 어제(2/22)까지 201분이 보내주신 후원금 총액이 589만원으로, 목표액(55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중 2백만원은 지난 210일 무용신 준비 대금으로 오사카 츠루하시의 <한복가(황정혜 사장님)>에 송금되어, 현재 후원모금 계좌 잔액은 389만원입니다.

 

무용신 9차 캠페인은 오늘 마감됩니다. 중간보고서는 이번 8번째가 마지막이며, 후원자 및 후원단체 명단을 포함한 최종 보고서는 일주일 이내에 포스팅드리게 됩니다. 무용신의 아홉 번째 캠페인도 성공으로 이끌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9차 캠페인의 잔액(223일 현재 39만원)은 한국 <무용신>의 자매단체인 일본 <팀아이(회장 콘도 다쿠미)>에 전달되어 다음번 사업에 사용됩니다.

 

(<무용신>은 느슨한 조직의 임의단체이지만, <팀아이>는 일본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에 등록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매우 엄격한 회계 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1) 무용신 전달과 함께 (2) 오사카 <도모다치 페스타(=친구 축제, 223)>에 어린이 공연단을 파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고, 이 행사에서는 (3)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사진전(사진작가 전재운)도 동시에 개최됩니다.

 

<무용신>20203월 일본 효고현 고베 조선학교 무용부에 무용신 28켤레, 시코쿠 조선학교에 7켤레, 모두 35켤레의 무용신을 선물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의 제1차 캠페인은 57분이 참여해 주셔서 마련된 94만원의 성금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3월에 진행된 5차 캠페인 때까지는 연인원 33410개 단체가 참여하셔서 2519만원을 모금, 131명에게 무용신을 전달했고, 이후 코로나와 정국경색으로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6-8차의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약 3백여켤레의 무용신을 추가로 전했습니다.

 

 

2022년에는 연해주 우수리스크의 <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습니다. 연해주 민족학교 후원에는 재일동포 분들도 참여해 주셔서, 한국동포와 재일동포가 힘을 합쳐 재러동포를 후원하는 관행을 시작했습니다.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용신>이 이같이 일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 분들 덕분입니다. 그동안 <무용신>은 많은 금액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드려 왔습니다. 무용신이나 무용의상을 선물 받는 동포 학생들에게 많은 한국동포들이 자신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경색된 외교관계 때문에 재일동포나 재러동포와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만, 한국 정치상황이 정상화되면 어려움도 완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유지하는 데에 역점을 두어 왔지만,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학교 무용부를 후원하는 무용신 캠페인이 정착되면서, 조선학교 축구부와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축구부에 축구공을 후원하려는 움직임은 강릉에서,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는 일은 광주-나주의 활동가들에게 부탁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용신>에는 국내외의 활동가 12분이 실행단을 구성해서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자원봉사로 참여하시는 분들입니다. 최근 <무용신>이 하는 일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만, “효율적으로 모여서 효과적으로 일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드림 (202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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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무용신>의 제9차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지금까지 177분이 참여해 주셨고, 목표액(550만원)95퍼센트(521.5만원)에 도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중 2백만원은 지난 210일 무용신 준비 대금으로 오사카 츠루하시의 <한복가(황정혜 사장님)> 계좌로 송금되어, 현재 후원모금 계좌 잔액은 5215,311원입니다.

 

 

후원모금기간: 2025131-223

모금목표: 550만원 (무용신 60켤레와 어린이 공연단 파견비용)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3-1600864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이번 캠페인은 (1) 무용신 전달과 함께 (2) 오사카 <도모다치 페스타(=친구 축제, 223)>에 어린이 공연단을 파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고, 이 행사에서는 (3)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사진전(사진작가 전재운)도 동시에 개최됩니다.

 

9차 캠페인은 223일까지, 앞으로 이틀 남았습니다. 11만원(이상^^)으로 참여해 주세요.

 

 

<무용신>20203월 일본 효고현 고베 조선학교 무용부에 무용신 28켤레, 시코쿠 조선학교에 7켤레, 모두 35켤레의 무용신을 선물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의 제1차 캠페인은 57분이 참여해 주셔서 마련된 94만원의 성금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3월에 진행된 5차 캠페인 때까지는 연인원 33410개 단체가 참여하셔서 2519만원을 모금, 131명에게 무용신을 전달했고, 이후 코로나와 정국경색으로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6-8차의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약 3백여켤레의 무용신을 추가로 전했습니다.

 

 

2022년에는 연해주 우수리스크의 <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습니다. 연해주 민족학교 후원에는 재일동포 분들도 참여해 주셔서, 한국동포와 재일동포가 힘을 합쳐 재러동포를 후원하는 관행을 시작했습니다.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용신>이 이같이 일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 분들 덕분입니다. 그동안 <무용신>은 많은 금액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드려 왔습니다. 무용신이나 무용의상을 선물 받는 동포 학생들에게 많은 한국동포들이 자신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경색된 외교관계 때문에 재일동포나 재러동포와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만, 한국 정치상황이 정상화되면 어려움도 완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유지하는 데에 역점을 두어 왔지만,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학교 무용부를 후원하는 무용신 캠페인이 정착되면서, 조선학교 축구부와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축구부에 축구공을 후원하려는 움직임은 강릉에서,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는 일은 광주-나주의 활동가들에게 부탁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용신>에는 국내외의 활동가 12분이 실행단을 구성해서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자원봉사로 참여하시는 분들입니다. 최근 <무용신>이 하는 일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만, “효율적으로 모여서 효과적으로 일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드림 (202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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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무용신>의 제9차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벌써 174분이 참여해 주셨고, 목표액(550만원)93퍼센트(510.5만원)에 도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중 2백만원은 지난 210일 무용신 준비 대금으로 오사카 츠루하시의 <한복가(황정혜 사장님)> 계좌로 송금되어, 현재 후원모금 계좌 잔액은 3105,311원입니다. 9차 캠페인은 223일까지 계속됩니다.

 

 

한국 <무용신>의 자매단체, 일본 <팀아이(회장 콘도 타쿠미)>의 회원이신 황정혜 선생님은 무용신을 담아 학생들에게 전달할 주머니를 기부하셨고, 무용신과 신주머니는 223일을 전후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후원모금기간: 2025131-223

모금목표: 550만원 (무용신 60켤레와 어린이 공연단 파견비용)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3-1600864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https://teameye.tistory.com/761

 

 

이번 캠페인은 (1) 무용신 전달과 함께 (2) 오사카 <도모다치 페스타(=친구 축제, 223)>에 어린이 공연단을 파견하기 위해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만원(이상^^)으로 참여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무용신>20203월 일본 효고현 고베 조선학교 무용부에 무용신 28켤레, 시코쿠 조선학교에 7켤레, 모두 35켤레의 무용신을 선물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의 제1차 캠페인은 57분이 참여해 주셔서 마련된 94만원의 성금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3월에 진행된 5차 캠페인 때까지는 연인원 33410개 단체가 참여하셔서 2519만원을 모금, 131명에게 무용신을 전달했고, 이후 코로나와 정국경색으로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6-8차의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약 3백여켤레의 무용신을 추가로 전했습니다.

 

 

2022년에는 연해주 우수리스크의 <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습니다. 연해주 민족학교 후원에는 재일동포 분들도 참여해 주셔서, 한국동포와 재일동포가 힘을 합쳐 재러동포를 후원하는 관행을 시작했습니다.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용신>이 이같이 일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 분들 덕분입니다. 그동안 <무용신>은 많은 금액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드려 왔습니다. 무용신이나 무용의상을 선물 받는 동포 학생들에게 많은 한국동포들이 자신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경색된 외교관계 때문에 재일동포나 재러동포와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만, 한국 정치상황이 정상화되면 어려움도 완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유지하는 데에 역점을 두어 왔지만,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학교 무용부를 후원하는 무용신 캠페인이 정착되면서, 조선학교 축구부와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축구부에 축구공을 후원하려는 움직임은 강릉에서,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는 일은 광주-나주의 활동가들에게 부탁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용신>에는 국내외의 활동가 12분이 실행단을 구성해서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자원봉사로 참여하시는 분들입니다. 최근 <무용신>이 하는 일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만, “효율적으로 모여서 효과적으로 일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드림 (202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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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무용신>의 제9차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벌써 168분이 참여해 주셨고, 목표액(550만원)의 89퍼센트(493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캠페인 목표액 달성이 코앞이네요. 고맙습니다.

 

이중 2백만원은 지난 210일 무용신 준비 대금으로 오사카 츠루하시의 <한복가(황정혜 사장님)> 계좌로 송금되어, 현재 후원모금 계좌 잔액은 293만5,311원입니다. 9차 캠페인은 2월23일까지 계속됩니다.

 

 

한국 <무용신>의 자매단체, 일본 <팀아이(회장 콘도 타쿠미)>의 회원이신 황정혜 선생님은 무용신을 담아 학생들에게 전달할 주머니를 기부하셨고, 무용신과 신주머니는 223일을 전후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후원모금기간: 2025 131-223

모금목표: 550만원 (무용신 60켤레와 어린이 공연단 파견비용)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3-1600864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https://teameye.tistory.com/760

 

 

이번 캠페인은 (1) 무용신 전달과 함께 (2) 오사카 <도모다치 페스타(=친구 축제, 223)>에 어린이 공연단을 파견하기 위해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11만원(이상^^)으로 참여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무용신> 2020 3월 일본 효고현 고베 조선학교 무용부에 무용신 28켤레, 시코쿠 조선학교에 7켤레, 모두 35켤레의 무용신을 선물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의 제1차 캠페인은 57분이 참여해 주셔서 마련된 94만원의 성금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 3월에 진행된 5차 캠페인 때까지는 연인원 334 10개 단체가 참여하셔서 2519만원을 모금,  131명에게 무용신을 전달했고, 이후 코로나와 정국경색으로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6-8차의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약 3백여켤레의 무용신을 추가로 전했습니다.

 

 

2022년에는 연해주 우수리스크의 <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습니다. 연해주 민족학교 후원에는 재일동포 분들도 참여해 주셔서, 한국동포와 재일동포가 힘을 합쳐 재러동포를 후원하는 관행을 시작했습니다.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용신>이 이같이 일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 분들 덕분입니다. 그동안 <무용신>은 많은 금액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드려 왔습니다. 무용신이나 무용의상을 선물 받는 동포 학생들에게 많은 한국동포들이 자신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경색된 외교관계 때문에 재일동포나 재러동포와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만, 한국 정치상황이 정상화되면 어려움도 완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유지하는 데에 역점을 두어 왔지만,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학교 무용부를 후원하는 무용신 캠페인이 정착되면서, 조선학교 축구부와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축구부에 축구공을 후원하려는 움직임은 강릉에서,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는 일은 광주-나주의 활동가들에게 부탁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용신>에는 국내외의 활동가 12분이 실행단을 구성해서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자원봉사로 참여하시는 분들입니다. 최근 <무용신>이 하는 일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만, “효율적으로 모여서 효과적으로 일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드림 (202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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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무용신>의 제9차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벌써 164분이 참여해 주셨고, 목표액(550만원)의 89퍼센트(487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캠페인 목표액 달성이 코앞이네요. 고맙습니다.

 

이중 2백만원은 지난 210일 무용신 준비 대금으로 오사카 츠루하시의 <한복가(황정혜 사장님)> 계좌로 송금되어, 현재 후원모금 계좌 잔액은 287만5,311원입니다. 9차 캠페인은 2월23일까지 계속됩니다.

 

 

한국 <무용신>의 자매단체, 일본 <팀아이(회장 콘도 타쿠미)>의 회원이신 황정혜 선생님은 무용신을 담아 학생들에게 전달할 주머니를 기부하셨고, 무용신과 신주머니는 223일을 전후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후원모금기간: 2025131-223

모금목표: 550만원 (무용신 60켤레와 어린이 공연단 파견비용)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3-1600864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https://teameye.tistory.com/760

 

 

이번 캠페인은 (1) 무용신 전달과 함께 (2) 오사카 <도모다치 페스타(=친구 축제, 223)>에 어린이 공연단을 파견하기 위해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11만원(이상^^)으로 참여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무용신> 2020 3월 일본 효고현 고베 조선학교 무용부에 무용신 28켤레, 시코쿠 조선학교에 7켤레, 모두 35켤레의 무용신을 선물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의 제1차 캠페인은 57분이 참여해 주셔서 마련된 94만원의 성금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 3월에 진행된 5차 캠페인 때까지는 연인원 334 10개 단체가 참여하셔서 2519만원을 모금,  131명에게 무용신을 전달했고, 이후 코로나와 정국경색으로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6-8차의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약 3백여켤레의 무용신을 추가로 전했습니다.

 

 

2022년에는 연해주 우수리스크의 <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습니다. 연해주 민족학교 후원에는 재일동포 분들도 참여해 주셔서, 한국동포와 재일동포가 힘을 합쳐 재러동포를 후원하는 관행을 시작했습니다.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용신>이 이같이 일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 분들 덕분입니다. 그동안 <무용신>은 많은 금액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드려 왔습니다. 무용신이나 무용의상을 선물 받는 동포 학생들에게 많은 한국동포들이 자신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경색된 외교관계 때문에 재일동포나 재러동포와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만, 한국 정치상황이 정상화되면 어려움도 완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유지하는 데에 역점을 두어 왔지만,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학교 무용부를 후원하는 무용신 캠페인이 정착되면서, 조선학교 축구부와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축구부에 축구공을 후원하려는 움직임은 강릉에서,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는 일은 광주-나주의 활동가들에게 부탁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용신>에는 국내외의 활동가 12분이 실행단을 구성해서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자원봉사로 참여하시는 분들입니다. 최근 <무용신>이 하는 일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만, “효율적으로 모여서 효과적으로 일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드림 (202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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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무용신>9차 캠페인이 진행 중입니다. 이 시간까지 146분이 재일 조선무용 학생 후원 캠페인에 참여해 주셨고, 목표액(550만원)78퍼센트(428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중 2백만원은 지난 210일 무용신 준비 대금으로 오사카 츠루하시의 <한복가(황정혜 사장님)> 계좌로 송금되어, 현재 후원모금 계좌 잔액은 228만원입니다.

 

 

일본 <팀아이(회장 콘도 타쿠미)>의 회원이시기도 한 황정혜 선생님은 무용신을 담아 학생들에게 전달할 주머니를 기부하셨고, 무용신과 신주머니는 223일을 전후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후원모금기간: 2025131-223

모금목표: 550만원 (무용신 60켤레와 어린이 공연단 파견비용)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23-1600864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이번 캠페인은 (1) 일본 간사이 지역(교토, 오사카, 이타미)의 조선무용 학생 60명에게 무용신을 선물하고, (2) 오사카 <도모다치 페스타(=친구 축제, 223)>에 어린이 공연단을 파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11만원(이상^^)으로 참여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무용신>20203월 일본 효고현 고베 조선학교 무용부에 무용신 28켤레, 시코쿠 조선학교에 7켤레, 모두 35켤레의 무용신을 선물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당시의 제1차 캠페인은 57분이 참여해 주셔서 마련된 94만원의 성금으로 진행됐습니다.

 

 

20223월에 진행된 5차 캠페인 때까지는 연인원 33410개 단체가 참여하셔서 2519만원을 모금, 131명에게 무용신을 전달했고, 이후 코로나와 정국경색으로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6-8차의 캠페인을 이어가면서 약 3백여켤레의 무용신을 추가로 전했습니다.

 

 

2022년에는 연해주 우수리스크의 <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습니다. 연해주 민족학교 후원에는 재일동포 분들도 참여해 주셔서, 한국동포와 재일동포가 힘을 합쳐 재러동포를 후원하는 관행을 시작했습니다.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용신>이 이같이 일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 분들 덕분입니다. 그동안 <무용신>은 많은 금액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드려 왔습니다. 무용신이나 무용의상을 선물 받는 동포 학생들에게 많은 한국동포들이 자신들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경색된 외교관계 때문에 재일동포나 재러동포와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만, 한국 정치상황이 정상화되면 어려움도 완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유지하는 데에 역점을 두어 왔지만,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편, 조선학교 무용부를 후원하는 무용신 캠페인이 정착되면서, 조선학교 축구부와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축구부에 축구공을 후원하려는 움직임은 강릉에서, 민족기악부를 후원하는 일은 광주-나주의 활동가들에게 부탁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용신>에는 국내외의 활동가 12분이 실행단을 구성해서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자원봉사로 참여하시는 분들입니다. 최근 <무용신>이 하는 일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만, “효율적으로 모여서 효과적으로 일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무용신 9차 캠페인 

조정희 드림 (20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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