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回訪問団行事(1)切畑追悼碑玉瀬参拝墓訪問玉瀬住民滿福寺のおさんたちとの出会(2)伊丹バーベキュー交流会そして(3)西宮公民館公演ですがそのにも々やるべき重要宿題3つもあります

 

 

来年320大阪開催されるトモダチフェスタして、「舞踊靴3回来日団構成できるかどうかを調べることです2日本訪問した具実先生<コッキリの>支援加納健次先生<トモダチフェスタ>への参加要請してきました

 

具実先生要請今回西宮訪問団成就これからは加納健次先生のおっしゃるとおり来年3訪問団構成できるか確認してみなければなりません加納先生って<トモダチフェスタ>についてしく調<舞踊靴>協力できる行事なのかどのように協力できるのかを把握しますもちろん<チームアイ>けが必要なことです

 

 

<25回江陵人権映画祭>招待する映画のオファーです。 「舞踊靴去年(2023)から江陵人権映画祭後援めたのですが首都圏でなければ生存しにくい地方映画祭後援することで数年内安定的定着してほしいというえからです

 

<舞踊靴><江陵人権映画祭>後援することになったのも<宝塚朝鮮人追悼碑>との関連性のためです去年鄭世和先生がドキュメンタリー玉瀬100年伝説出品されたので、『チームアイ舞踊靴』、そして江陵人権映画祭はさらにくなっています

 

 

江陵人権映画祭共同組織委員長である姜承昊先生今回訪問団参加されたのも在日同胞日本人活動家たちが製作した人権関連映画してみて<江陵人権映画祭>招請できるか渉外するためのものと理解していますどうぞよろしくおいします

 

全宰云先生写真展可能性打診することです全宰云先生ウリ學校写真ってこられた作家ですが舞踊靴キャンペーンや訪問団のたびに積極的参加宝塚朝鮮人追悼碑関連写真もたくさんりました

 

 

宝塚朝鮮人追悼碑はもともと舞踊靴目標活動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がいつのにかかせない重要なテーマとなりました追悼碑関連した全宰云先生写真がすでにいですがこれから1-2回宝塚をもっと訪問して追加撮影をすればいに季節々な関連者たちを写真くなり展示会くのに充分だといます

 

展示会めるにはなからぬ予算くの々のけが必要です黃光石先生のご指摘必要財源調達するために追悼碑関連した江陵固城統営活動家自治体支援必要またこの3巡回公演必要もあるでしょう

 

 

日本展示会でも在日朝鮮人日本人活動家積極的協力必要です<チームアイ>協力期待しており<神戸学生青年センター>のようなしっかりした市民団体<青丘文庫>のような学術団体けも必要です(えば展示会神戸中央図書館かれる可能性もありますがそのためには青丘文庫神戸学生青年センター協力絶対的必要です)

 

写真展可能性のために全宰云先生自身必要予算推算展示する写真たちのポートフォリオも作成していらっしゃいますこの資料って訪問期間中にいろんな活動家たちにうことになりますが神戸大阪宝塚あるいは3すべてで巡回写真展くことができるのか調べてみます

 

 

このように今回訪問団家族風物<ドンドン>公演交流会らず今後重要行事準備したり渉外しなければならない重要宿題いています各担当者がこの宿題をうまくできるように日本活動家々にもあらかじめらせてくださって必要出会いがなされるように斡旋してくださればありがたいです(jc, 20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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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단의 주요 행사는 (1) 키리하타의 추도비와 타마세의 참배묘 방문과 타마세 주민과 만푸쿠지 스님들과 만남, (2) 이타미 바비큐 교류회, 그리고 (3) 니시노미야의 공민관 공연입니다만, 그밖에도 틈틈이 해야 할 중요한 숙제가 세 가지나 더 있습니다.

 

 

첫째는, 내년 320일 오사카에서 개최될 <도모다치 페스타>에 즈음하여 <무용신>의 제3차 일본 방문단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인지를 조사하는 일입니다. 제가 지난 2월 일본을 방문했을 때 구실 선생께서 <코끼리회>의 지원을, 카노 겐지(加納健次) 선생께서 <도모다치 페스타> 참여를 요청해 오셨습니다.

 

구실 선생의 요청은 이번 니시노미야 방문단으로 성취되었고, 이제 카노 겐지 선생의 말씀대로 내년 3월에 방문단을 구성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카노 선생님을 만나서 <도모다치 페스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무용신>이 협력할 수 있는 행사인지,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인지를 파악하겠습니다. 물론 <팀아이>의 도움이 필요한 일입니다.

 

 

둘째는, <25회 강릉인권영화제>에 초청할 영화의 섭외입니다. <무용신>은 작년(2023)부터 <강릉인권영화제>를 후원하기 시작했는데, 수도권이 아니면 생존하기 힘든 지방의 영화제를 후원함으로써 수년 내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무용신><강릉인권영화제>를 후원하게 된 것도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와의 관련성 때문입니다. 작년에는 정세화 선생께서 다큐멘터리 <타마세 마을의 1백년 전설>을 출품하셨기 때문에 <팀아이><무용신>, 그리고 <강릉인권영화제>의 인연은 더욱 끈끈해 지고 있습니다.

 

 

강릉인권영화제 공동조직위원장이신 강승호 선생께서 이번 방문단에 참여하신 것도, 재일동포나 일본인 활동가들이 제작하신 인권관련 영화를 찾아보고, <강릉인권영화제>에 초청할 수 있는지 섭외하시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셋째는, 전재운 선생의 사진전 가능성을 타진하는 일입니다. 전재운 선생은 오랫동안 우리학교 사진을 찍어 오신 작가입니다만, 무용신 캠페인과 방문단 때마다 적극 참여하여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관련 사진도 많이 찍으셨습니다.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는 원래 <무용신>의 주요 목표활동이 아니었지만, 어느새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주제가 되었습니다. 추도비에 관련된 전재운 선생의 좋은 사진이 이미 많지만, 앞으로 1-2회 다카라즈카를 더 방문해 추가 촬영을 하시면, 서로 다른 계절과 여러 관련자들을 포함하는 사진들이 많아져서, 전시회를 열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시회를 진행하려면 적지 않은 예산과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황광석 선생의 지적대로,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도비와 관련된 강릉, 고성, 통영의 활동가들과 지자체의 지원도 필요하고, 또 이 세 곳에서 순회공연을 먼저 단행할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일본 전시회에서도 재일동포와 일본인 활동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팀아이>의 협력도 기대하고 있고, <고베학생청년센터>와 같은 탄탄한 시민단체와 <청구문고>와 같은 학술단체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예컨대, 전시회가 고베중앙도서관에서 열릴 가능성도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청구문고><고베학생청년센터>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사진전의 가능성을 위해, 전재운 선생 자신도 필요한 예산을 추산하고, 전시할 사진들의 포트폴리오도 작성하고 계십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방문기간 중에 여러 활동가들을 만나게 될 텐데, 고베나 오사카나 다카라즈카에서, 혹은 세 곳 모두에서 순회 사진전을 열 수 있을 것인지 알아보게 됩니다.

 

 

이렇게 이번 방문단은 가족풍물 <동동>의 공연과 교류회 못지않게 향후의 중요한 행사들을 준비하거나 섭외해야 하는 중요한 숙제도 안고 있습니다. 각 담당자가 이 숙제들을 잘 할 수 있도록 일본의 활동가 분들에게도 미리 널리 알려 주시고, 필요한 만남이 이뤄지도록 주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c, 20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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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公民館公演交流会<舞踊靴>訪問団挨拶順番けられたときました訪問準備団一人として今回がご挨拶げたいといます挨拶草稿下記りです

 

 

こんにちは<舞踊靴>趙正熙です

<舞踊靴>20203<チームアイ>最初舞踊靴キャンペーンを開始しました今回8回目舞踊靴キャンペーンで<コッキリの><ララン舞踊教室>うために西宮ることができたことをしくいます

 

<チームアイ>学生青年たちが公平びの機会公正就職機会つよう支援する宝塚市民団体です近藤富男先生初代会長近藤卓海先生会長職めながらこの目的達成するために活発活動されているといております

 

<チームアイ>協力しながら<舞踊靴>もこの5年間在日コリアンの学生たちと青年たちの芸術活動支援してきました今回西宮訪問のために韓国では168個人会員18後援団体1ウォン以上後援金このの後援のおかげで<ララン>舞踊靴<コッキリの>風物衣装をプレゼントすることができこの<ドンドン>公演くことができました

 

<舞踊靴>日本活動じて<チームアイ>だけでなく兵庫大阪くの市民団体交流して協力するようになったことをとてもありがたくいます<チームアイ>鄭世和先生真銅敏之先生大黑澄枝先生梁和進先生黄貞恵先生にたくさんけていただきました

 

そのにも<神戸学生青年センター>飛田雄一先生堀内稔先生<青丘文庫>徐根植水野直樹山根俊郞先生などくのお手伝いをいただき今回<コッキリ>具実先生金園恵先生<トモダチフェスタ>加納健次先生とも協力しながら一緒仕事ができたことをしくいます

 

<西宮在日外国人児童生徒保護者会>今回<ドンドン>公演交流会共催してくださったことと<西宮在日外国人教育研究協議会>がこれに協力してくださったことにも感謝いたしますそして西宮市西宮市教育委員会交流会<ドンドン>公演公式後援してくださったことに感謝しています今後もこのような友好的交流協力く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

 

今日公演してくださる家族風物牌<ドンドン>韓国のトップクラスの演奏団体です林寅出(イム·インチュル)先生夫人趙元子(チョ·ウォンジャ)先生風物唱演奏者としてられている二人息子さんである林東明(イム·ドンミョン)林東權(イム·ドングォン)国立国楽中学校高校在学中韓国風物界世代材木です一緒演奏する楊享鎭(ヤン·ヒャンジン)先生バックノリで定評のあるです

 

このように立派演奏団西宮さんに紹介することができてとてもしいですぜひこのたちの演奏びをしんでいただきこれからも音楽じた韓国日本交流協力いてま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

 

最後今日のこの公演交流会くことができるように実務的苦労してくださったくの々に感謝いたします韓国では姜承昊(カン·スンホ)全宰云(チョン·ジェウン)李高恩(·ゴウン)先生準備してくださり日本でも鄭世和金園恵具実黄貞恵先生がとても苦労してくださいました感謝いたします

どうも。」

 

 

公演先立交流会ではこんな挨拶げたいといますもし事実関係ったりけている名前がないか調べてみてください内容表現修正されるべきことがあればえてください(jc, 20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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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의 공민관 공연과 교류회에서 <무용신> 방문단의 인사말 순서가 마련되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방문 준비단의 한사람으로서 이번에는 제가 인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인사말씀의 초고는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무용신>의 조정희입니다.

<무용신>20203월에 <팀아이>와 함께 첫 번째 무용신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8번째 무용신 캠페인으로 <코끼리회><라랑무용교실>을 만나기 위해 니시노미야에 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팀아이>는 학생과 청년들이 공평한 배움의 기회와 공정한 취업의 기회를 가지도록 지원하는 다카라즈카의 시민 단체입니다. 콘도 도미오 선생님께서 초대회장이셨고, 지금은 콘도 다쿠미 선생이 회장직을 수행하시면서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팀아이>와 협력하면서 <무용신>도 지난 5년간 재일코리안 학생들과 청년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니시노미야 방문을 위해서 한국에서는 168명의 개인회원과 18개의 후원단체가 1만원이상의 후원금을 내 주셨고, 이분들의 후원 덕분에 <라랑무용교실>에 무용신, <코끼리회>에 풍물의상을 선물할 수 있었고, 여기서 <동동> 공연도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용신>은 일본 활동을 통해 <팀아이>뿐 아니라 효고와 오사카의 많은 시민단체들과 교류하고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팀아이>의 정세화 선생님, 신도 도시유키 선생님, 다이꼬꾸 스미애 선생님, 량화진 선생님과 황정혜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밖에도 <고베학생청년센터>의 히다 유이치 선생님과 호리우치 미노루 선생님, <청구문고>의 서근식, 미즈노 나오키, 야마네 토시로 선생님 등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고, 이번에 <코끼리회>의 구실 선생님과 김원혜 선생님, <도모다치 페스타>의 카노 겐지 선생님과도 협력하면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니시노미야 재일외국인 아동생도 보호자회>가 이번 <동동>공연과 교류회를 공동 주최해 주신 것과, <니시노미야 재일외국인 교육연구협의회>가 여기에 협력해 주신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니시노미야시와 니시노미야시 교육위원회가 교류회와 <동동> 공연을 공식 후원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같은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연해 주실 가족풍물패 <동동>은 한국의 정상급 연주단체입니다. 임인출 선생님과 그의 부인 조원자 선생님은 풍물과 창 연주자로 널리 알려진 분이고, 두 아드님인 임동명군과 임동권군은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 풍물계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재목입니다. 함께 연주하실 양향진 선생도 버꾸놀이로 정평이 나신 분입니다.

 

이같이 훌륭한 연주단을 니시노미야에서 여러분께 소개드릴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부디 이분들의 연주와 놀이를 잘 즐겨주시고, 앞으로도 음악을 통한 한국과 일본 사이의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고 깊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오늘의 이 공연과 교류회를 열 수 있도록 실무적으로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에서는 강승호, 전재운, 이고은 선생님이 준비해 주셨고, 일본에서도 정세화, 김원혜, 구실, 황정혜 선생님께서 수고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공연에 앞선 교류회에서는 이런 인사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사실관계가 다르거나 누락된 이름이 없는지 살펴보아 주시고, 내용이나 표현이나 수정되어야 할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jc, 20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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