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旅行者にとって両替必須でしたキャッシュレス決済れている韓国人にはこの強調されます現金のためにひどいうことがいのも事実です

 

 

日本産業省調査したところによりますと韓国のキャッシュレス決済割合はほぼ90%ですが日本20%たないんです日本2015まで80%以上現金決済でした。 「両替必須という言葉理由です

 

 

れる部分交通費ですめて日本調査めた2018まではJRパスでなければ電車現金切符わなければならずバスも小銭料金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食堂やコンビニでも現金決済優先でした

 

しかしこうした傾向わりつつありますコロナ以降日本でもクレジットカードと簡単決済しくえましたホテルやレストランマートやコンビニでほとんどクレジットカードをります電車やバス電車などにも交通カードが一般的になりました

 

 

日本政府2025大阪-関西万博開催までキャッシュレス決済率40%げる方針ですところがこのように努力する目標40%ですすでに90%している韓国べると半分にもばないんです

 

いなことにたちがれる大阪神戸大都市西宮宝塚尼崎伊丹などの阪神間地域もメトロポリタンにまれるので平均的日本地域べてクレジットカードと簡単決済がかなりんでいます

 

 

したがって両替必要性大幅りましたコロナ日本旅行経費のほとんどを両替して現金所持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がはホテルや食堂スーパーやコンビニは現金がほとんど必要ありません手数料問題はありますがクレジットカードでコンビニから現金すこともできます

 

 

ですがまだまだ日本旅行では現金使用習慣しは回帰する準備をしたほうがいいですたとえば公共交通機関交通カードを使用しますが交通カードは現金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もちろん韓国Apple Payをご利用場合これを日本交通カードとして使うことができます)

 

 

一部のグルメ老舗依然としてただ現金固執します(もちろんそこにはかなければいいんですがまた美味しいだから······^^えば訪問団12夕食をとる住所ねぎやき山本クレジットカードをるかどうかはまだ確認されていません現金支払必要がある可能性がありますしかし14夕食予約されている鳥焼つくねやはクレジットカードをっています

 

 

このように食堂もクレジットカードや簡単決済っているのかあらかじめ調べておく必要がありますそれで日本でクレジットカードと簡単決済使そしてそれぞれの長所短所えてくれるユーチューブがたくさんありますえばこんなところです

https://www.youtube.com/watch?v=n8HFZYIdJUM (日本でクレジットカードを使用)

https://www.youtube.com/watch?v=dQFnqVGuT1Q (アップルネイバーカカオペイ)

 

要約するとビザとマスターとJCBという日本のカードを使えば不便がなく韓国人使うアップルネイバーカカオペイも使えます

 

 

はビザカードとカカオペイで日本調査めてきましたがビザよりはマスターカードカカオよりはネイバーカードの便利節約になるというをよくきました手数料はありますが旅行経費があまりないのできなはなかったといますしかも早朝出発するので両替するのをれてしまいましたが調査中支障がなかったこともありました

 

 

さんも各自計画ってしずつもっと調べて各自両替する現金きさをあらかじめ見積もっておいたいといますApple Pay利用者でない場合交通カード(ICOCA)費用5千円両替めてください(jc, 20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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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는 여행객들에게 환전은 필수였습니다. 비현금 결제에 익숙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는 이 점이 무척 강조됩니다. 현금 때문에 낭패를 겪는 일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죠.

 

 

일본 산업성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의 비현금 결제 비율은 거의 90%이지만 일본은 20%가 안 됩니다. 그만큼 한국은 2천년대 초반부터 신용카드와 간편결제가 보편화되었지만, 일본은 2015년까지도 80% 이상이 현금 결제였습니다. “환전은 필수라는 말이 나온 까닭입니다.

 

 

가장 피부에 와 닿는 부분이 교통비입니다. 제가 처음 일본 조사를 다니기 시작했던 2018년만 해도 JR패스가 아니라면, 전철은 현금으로 표를 사야했고, 버스도 동전으로 요금을 내야했습니다. 식당이나 편의점에서도 현금 결제가 우선이었고요.

 

그러나 이런 경향은 바뀌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일본에서도 신용카드와 간편 결제가 현저하게 늘었습니다. 여행 중에 반드시 이용하는 호텔과 식당,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서 모두 신용 카드를 받습니다. 전철과 버스, 기차 등의 교통수단에도 교통카드가 보편화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25년의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까지 비현금 결제율을 40%로 끌어올린다는 방침 아래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환경을 조성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노력하는 목표가 40%입니다. 이미 90%에 이른 한국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죠.

 

다행인 것은, 우리가 방문하는 오사카와 고베는 대도시이고, 니시노미야와 다카라즈카, 아마가사키와 이타미 등의 한신칸 지역도 메갈로폴리스에 포함되므로, 평균적인 일본 지역에 비해 신용카드와 간편 결제가 꽤 진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환전의 필요성이 많이 줄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일본 여행 경비 대부분을 환전해서 현금을 소지해야 했지만, 지금은 호텔과 식당, 마트와 편의점은 현금이 거의 필요 없습니다. 수수료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신용카드로 편의점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일본 여행에서는 현금 사용의 옛날 습관으로 조금은 회귀할 준비를 하는 게 좋습니다. 예컨대 대중교통에 교통카드를 사용하지만, 교통카드는 현금으로 사야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하신다면, 이를 일본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맛집 노포들은 여전히 오직 현금을 고집합니다. (물론 그런데는 안가면 됩니다만 또 맛집이라니까...^^) 예컨대, 우리 방문단이 12일 저녁식사를 하게 되는 주소의 <네기야키 야마모토>는 신용카드를 받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금으로 지불해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14일 저녁식사가 예약된 <도리야키 츠쿠네야>는 신용카드를 취급합니다.

 

 

이처럼 식당에 갈 때도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를 취급하는지 미리 알아보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사용법, 그리고 각각의 장단점을 알려주는 유튜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곳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8HFZYIdJUM (일본에서 신용카드 사용)

https://www.youtube.com/watch?v=dQFnqVGuT1Q (애플, 네이버, 카카오페이)

 

요약하면, 비자와 매스터와 JCB라는 일본카드를 사용하면 불편이 없고, 한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애플, 네이버, 카카오페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비자카드와 카카오페이로 일본 조사를 진행해 왔지만, 비자보다는 매스터카드, 카카오보다는 네이버카드가 더 편리하고 절약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수수료 차이가 있지만, 저는 워낙 여행경비가 얼마되지 않으니까 큰 차이는 없었다고 봅니다. 심지어 새벽에 출발하느라 환전하는 것을 잊어버렸지만, 조사하는 동안 지장이 없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각자 계획에 따라 조금씩 더 알아보시고, 각자 환전할 현금의 크기를 미리 요량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페이 이용자가 아니시라면 교통카드(ICOCA) 비용 5천엔은 꼭 환전에 포함시켜 주세요. (jc, 20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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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5年間活動してきた<舞踊靴>特徴があるとすれば活動行事公的後援けるように努力するということです

 

 

たちの活動在外同胞民族教育後援することで, 日本とロシアの同胞たちだけでなく日本人とロシア人活動家たちとの交流協力拡大してきましたこれにえてたちの訪問後援事業地元地方政府認定後援けられるように努力してきました

 

 

今回西宮訪問団活動714公民館公演西宮市西宮市教育委員会公式後援事業指定されたというニュースです鄭世和先生らせてきたところによれば西宮市市教育委員会<舞踊靴>訪日して進行する<ドンドン>公民館風物公演公式後援してほしいという申込書提出されましたが75ついに承認されたという連絡けたそうです

 

 

教育委員会公式後援行事になればどんな恩恵うのかはよくかりません後援金をはじめとするそののイベント支援提供されるかもりませんしかしそのような具体的後援よりもきな意味がありますたちの仕事私的であったり個人的活動ではなく自治体める公式行事になったということが重要だといます

 

 

このようなことは2年前韓国でもわれました当時日本チームアイ韓国舞踊靴宝塚朝鮮人追悼碑建立指導者8江陵市庁感謝牌してほしいと請願しました1914神戸水道工事中事故犠牲になった朝鮮人労働者金炳順(キム·ビョンスン)江陵出身だというらかにすることができたためです

 

 

江陵市議会提出した請願書江陵市政府され検討され請願実査江陵市長(当時市長金漢根)名義感謝牌6日本人活動家2在日同胞すことがまりました

 

 

当時はコロナ猛威るっていた時期だったため江陵市担当公務員直接宝塚れることはできず請願実態調査感謝牌贈呈東京所在江原道本部当時本部長姜秉直担当局長文美炫依頼しましたがこれがむしろ反応ましたこのことが江陵市らず東京神戸韓国公館にもられるようになったからです

 

 

実際江陵市公務員たちと江原道本部姜秉直本部長はこの仕事自分仕事のように熱心推進してさりついに20204宝塚感謝牌贈呈式かれました

 

感謝牌全部8贈呈されましたがこのたちは日帝強占初期日本労働移民られて苦労事故死にあった朝鮮人労働者たちを発掘記録慰霊祭げてられた々と宝塚兵庫県大阪府でキャンペーンをった2020326追悼碑建立するのに先頭った々です

 

 

この贈呈式では在日韓国人郷土史学者鄭鴻永 チョン·ホンヨン先生元日本公立学校教師近藤富男 先生在日朝鮮人事業家金礼坤キム·レゴン先生<神戸学生青年センター>研究者飛田雄一堀内稔先生玉瀬滿福寺足立泰教足立智敎先生彫刻家玉野勢三先生られました

 

 

このことは韓国でも前例のないことでしたが日本ではさらにきな反響びましたくの在日朝鮮人日本人活動家韓国在日朝鮮人権益のためにいていましたが韓国地方政府から公式的感謝挨拶けたのはめてだったからです

 

 

当時宝塚市はこの感謝牌贈呈式公式にはめなかったので残念でしたが今回西宮市教育委員会ドンドン風物公演公認後援することをめたのは大変なことでありがたいことです

 

 

<舞踊靴>今後市民交流協力拡大しながらもこのような努力公的められるようにすることにも一層力れていきます(jc, 20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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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활동해 온 <무용신>의 특징이 있다면, 우리의 활동과 행사가 공적인 인정과 후원을 받도록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활동은 재외동포의 민족교육과 민족예술을 후원하는 일인데, 이를 위해서 일본과 러시아의 동포들뿐 아니라 일본인과 러시아인 활동가들과의 교류와 협력도 확대해 왔습니다.

 

 

이에 더해 우리의 방문이나 후원사업이 현지 지방정부의 인정이나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는데, 이번 니시노미야 방문단의 활동, 특히 714일의 공민관 풍물 공연이 니시노미야시와 니시노미야시 교육위원회의 공식 후원 사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일본 <팀아이>의 사무국장 정세화 선생께서 알려 오신 바에 따르면, 일찍부터 니시노미야시와 교육위원회에, <무용신>이 방일해 진행하는 <동동> 공민관 풍물공연을 공식 후원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하셨는데, 75일 마침내 승인되었다는 연락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시와 교육위원회의 공식 후원행사가 되면 어떤 혜택이 따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후원금을 비롯한 기타 행사 지원이 제공되는 지도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그런 구체적인 후원보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사적이거나 개인적인 활동이 아니라, 지자체가 인정하는 공식 행사가 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일은 2년 전 한국에서도 이뤄졌습니다. 당시 일본의 <팀아이>와 한국의 <무용신><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건립을 추진하신 지도자 8분에게 강릉시청이 감사패를 전달해 달라고 청원했습니다. 1914년에 고베수도공사 중에 사고사로 희생된 조선인 노동자 김병순씨가 강릉 출신이라는 점을 밝힐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강릉 시의회에 제출된 청원서는 강릉 시정부에 전달되어 검토되었고, 청원내용의 실사를 거쳐서 강릉시장(당시 시장 김한근) 명의의 감사패를 6분의 일본인 활동가와 2분의 재일동포에게 전달하기로 결정됐습니다.

 

 

당시는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강릉시의 담당공무원이 직접 다카라즈카를 방문하지 못했고, 청원의 실사와 감사패 증정을 도쿄 소재 강원도본부(당시 본부장 강병직, 담당국장 문미혜)에 의뢰했는데, 이것이 오히려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일이 강릉시에 국한되지 않고, 도쿄와 고베의 한국공관에도 알려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강릉시의 공무원들과 강원도 본부의 강병직 본부장은 이 일을 자기 일처럼 열심히 추진해 주셨고, 마침내 20204, 다카라즈카에서 감사패 증정식이 열렸습니다.

 

감사패는 모두 8분에게 증정되었는데, 이 분들은 일제강점 초기에 일본으로 노동이민을 오셔서 고생 끝에 사고사를 당하신 조선인 노동자들을 발굴하고, 기록하고, 위령제사를 드려 오신 분들과 다카라즈카와 효고현, 오사카부에서 캠페인을 벌인 끝에 2020326일 추도비를 건립하는 데에 앞장서신 분들입니다.

 

 

이 증정식에서는 재일동포 향토사학자 정홍영(鄭鴻永) 선생, 일본공립학교 교사 출신의 활동가 콘도 도미오(近藤富男) 선생, 재일동포 사업가 김례곤(金禮坤) 선생, <고베학생청년센터>의 연구자 히다 유이치(飛田雄一), 호리우치 미노루(堀内稔) 선생, 타마세 만푸쿠지의 아다치 타이쿄(足立泰敎)와 아다치 치쿄(足立智敎) 스님, 조각가 타마노 세이조(玉野勢三) 선생이 감사패를 받으셨습니다.

 

 

이 일은 한국에서도 전례가 없는 일이었지만, 일본에서는 더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많은 재일동포와 일본인 활동가들이 한국과 재일조선인의 권익을 위해 일했지만, 한국 지방정부로부터 공식적인 감사의 인사를 받은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다카라즈카시는 이 감사패 증정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니시노미야시와 교육위원회가 <동동> 풍물공연을 공인하고 후원하기로 결정한 것은 대단히 큰일이고, 고마운 일입니다.

 

 

무용신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면서도, 이러한 노력이 공적으로 인정되도록 하는 데에도 더욱 힘쓰겠습니다. (jc, 20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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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今回<舞踊靴>訪問団主行事である家族風物牌<ドンドン>公演があるですこの風物公演去年から構想されていたものなんですが紆余曲折今年実現しました

 

 

ドンドン公演西宮市立若竹公民館12から1時間行われます演目(1)ビナリと(2)家族サムルノリ(3)家族サンモパングッそして(4)チェサン·ンソゴとチェサンソ·ソルチャングブポノリルムとバックノリなどの個人遊びにつながります

 

 

<ドンドン>林寅出(イム·インチュル)先生趙元子(チョ·ウォンジャ)先生夫婦林東明(イム·ドンミョン)林東權(イム·ドングォン)4家族構成されていますがバックノリの専門家楊享鎭(·ヒャンジン)先生わりより充実した公演になるものと期待されますしかし公民館公演には<ドンドン>だけが出演するのではなくより多様順序まれます

 

 

行事10まるので訪問団9公民館到着もかけて民画展示手伝ってく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訪問団観客だけでなく助力者になってくださ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10時半開会されたらコッキリの具実会長舞踊靴挨拶言葉小西和治先生李鐘順先生西宮コッキリのについて紹介してくださるでしょう

 

 

11には日本人学生空手演舞いて地下号する映像上映されポン史郞先生真銅敏之先生経験談紹介されますポンシロ先生<アリランのえて>という作曲者真銅先生鄭鴻永先生一緒地下壕朝鮮国独立という壁書発見したです

 

 

11時半には<コッキリの>演奏がありますがこの時学生たちは韓國同胞<舞踊靴>がプレゼントした衣装舞台がるそうです舞踊靴伝達順序では<チームアイ>梁和進先生<ララン舞踊教室>生徒たちに舞踊靴伝達することになります

 

 

このような手順われば12<ドンドン>のビナリと家族サムルノリが演奏され<ララン舞踊教室>生徒たちの舞踊公演があった<ドンドン>演奏きます<ドンドン>演奏われば公演団林寅出先生<コッtキリ>生徒たちに演奏助言をしてさりしばらく協演時間ちます

 

 

公演がすべてわったら公民館講堂でお弁当昼食をとり後片付けをした公民館出発して西宮地下号れることになります地下壕所在地高級住宅街わったので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くにてられた記念碑ねることになりますこの<コッキリの>具実会長同行案内説明担当してくださることになります

 

 

地下壕訪問えて一行西宮北口駅移動します午後5からそこでかれる夕食会があります公演団とイム·ウナさん李高恩先生などはこの日帰国されるのでこの夕食会には参加できませんが訪問団8<チームアイ><コッキリの><ララン舞踊教室>先生たちがこの会食参加することになります

 

 

前日(13)日程これまで<舞踊靴>がよくった見慣れた場所です昨年1次訪問団切畑追悼碑玉瀬参拝墓滿福寺れましたしかしこの(14)日程<舞踊靴>にとってしいです風物公演めてですし西宮のいろんな行事めてです

 

 

いわば13<舞踊靴>行事復習なら14日程はこれから仕事予習といえます<舞踊靴>音楽舞踊写真などの芸術形式媒介韓国同胞在日同胞韓国人日本人交流協力拡大しようと努力してきました

 

 

西宮公民館公演じて韓国<ドンドン>西宮<コッキリ>京都<ララン舞踊教室>協演日本人学生たちが<空手演舞>試演されることも意味あることです

 

 

来年はこのような原則経験によって形式内容がよりかな訪問団構成され韓日間そして韓国-在日同胞間文化交流われ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jc, 20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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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일은 이번 <무용신> 방문단의 주행사인 가족풍물패 <동동>의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원래 이 풍물공연은 작년부터 구상되었던 것인데, 우여곡절 끝에 올해 성사되었습니다.

 

 

<동동> 공연은 니시노미야시립 와카다케공민관(西宮市立若竹公民館)에서 1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됩니다. 공연 내용은 (1) 비나리와 (2) 가족사물놀이, (3) 가족 상모판굿, 그리고 (4) 채상소고와 채상설장구, 부포놀음과 버꾸놀이 등의 개인놀이로 이어집니다.

 

 

<동동>은 임인출 선생과 조원자 사모, 임동명군과 임동권군의 4인의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버꾸놀이 전문가 양향진 선생이 합세해 더욱 알찬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공민관 공연에는 <동동>만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더 다양한 많은 순서들이 포함됩니다.

 

 

행사는 10시부터 시작되므로 방문단은 9시까지는 공민관에 도착, 현수막도 걸고 민화도 전시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방문단은 관객이 아니라 조력자이자 참여자가 되어주셔야 합니다.

 

10시반에 개회가 되면 <코끼리회>의 구실 회장님과 제가 인사말씀, 코니시 카즈하루(小西和治) 선생과 이종순(李鐘順) 선생께서 니시노미야와 코끼리회에 대해 소개하실 것입니다.

 

 

11시에는 일본인 학생들의 공수연무가 시연되고, 이어서 니시노미야 지하호에 대한 영상이 상영되면서, 폰시로(ポン史郞) 선생과 신도 도시유키(真銅敏之) 선생의 경험담이 소개됩니다.

 

폰시로 선생은 <아리랑의 고개를 넘어서>라는 노래로 작곡하신 분이고, 신도 도시유키 선생은 정홍영 선생과 함께 지하호에서 조선국 독립이라는 벽서를 발견하신 분입니다.

 

 

11시반에는 <코끼리회>의 연주가 있는데, 이때 학생들은 <무용신> 선물한 의상을 입고서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이어서 무용신 선물을 전하는 순서인데, <팀아이>의 량화진(梁和進) 선생께서 <라랑무용교실> 학생들에게 무용신을 전달하시게 됩니다.

 

 

이같은 순서가 끝나면, 12시에 <동동>의 비나리와 가족사물놀이가 연주되고, <라랑무용교실> 학생들의 짧은 무용공연이 있은 다음, <동동>의 연주가 이어집니다. <동동>의 연주가 모두 끝나면, 공연단의 임인출 선생이 <코끼리회>의 학생들에게 연주 조언을 해 주시면서 잠시 협연의 시간을 갖습니다.

 

 

공연이 모두 끝나면 공민관 강당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뒷정리를 한 후, 공민관을 출발해 니시노미야 지하호를 방문하게 됩니다. 지하호가 있는 지역은 고급 주택가로 변했기 때문에 지금은 들어가 볼 수는 없고, 인근에 세워진 기념비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때 <코끼리회>의 구실 회장님이 동행하시면서 안내와 설명을 담당해 주시게 됩니다.

 

 

지하호 방문을 마치고, 일행은 니시노미야키다쿠치(西宮北口)역으로 이동합니다. 오후5시부터 그곳에서 열리는 저녁식사 모임이 있습니다. 공연단과 임은하씨, 이고은 선생 등은 이날 귀국하시기 때문에 이 저녁식사 모임에는 참여하시지 못하시지만, 방문단 8명과 <팀아이>, <코끼리회>, <라랑무용교실>의 선생님들께서 이 회식에 동참하시게 됩니다.

 

 

전날(13) 일정은 그동안 <무용신>이 자주 가본 익숙한 곳입니다. 작년의 1차 방문단도 키리하타 추도비와 타마세의 참배묘와 만푸쿠지를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이날(14) 일정은 <무용신>에게 새로운 장입니다. 풍물 공연도 처음이고, 니시노미야의 여러 행사도 처음입니다.

 

 

말하자면 13일은 <무용신> 행사의 복습이라면, 14일의 일정은 앞으로 이어갈 일의 예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용신>은 그동안 음악과 무용, 그림과 사진 등의 예술 형식을 매개로, 한국동포와 재일동포, 한국인과 일본인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니시노미야 공민관 공연을 통해 한국의 <동동>, 니시노미야의 <코끼리회>, 교토의 <라랑무용교실>이 협연하고, 일본인 학생들이 <공수연무>가 함께 시연되는 것도 의미있는 일입니다.

 

 

내년에는 이 같은 원칙과 경험에 따라, 형식과 내용이 더 풍부한 방문단이 구성되어서, 한일간, 그리고 한국-재일동포간의 문화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jc, 20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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